며칠전 추석 때 친척동생이 와서 같이 그란투리스모를 했습니다.
599마력 바이퍼 SRT10으로 ' 그란투리스모는 너희들이 해오던 아케이드 레이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
라는 걸 일깨워주었지요..
그러나.. 차종을 800마력짜리 GTS-R 오레카 경주차로 갈아타기를 누르려는 순간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친척동생들은 데체 뭔짓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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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를 팔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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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24시에 출전해도 될만큼 세팅해놓은 괴물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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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이퍼;;; 결국 바이퍼 괴물 4형제중 첫째를 친척동생들이 날려버린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