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속도감응형 스티어링에 대한 유효성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당췌 어떤 원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직접 스티어링의 파츠를 (공장에서)제작하기도 해봤는데..
대체 그 구조상태로는 적용이 안될텐데 말이죠..
(제가 제작한 스티어링 파츠는 아반떼 HD에 적용되는 파츠이고 핸들과 바퀴 사이의 부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기존상식 다 깨고 상상을 해본자고 하면 어떻게든 생각이 되겠지만..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어버렸.. ;;;
주행 중간에 속도에 따라서 랙바와 피니언 사이의 기어비율이 변경이 되야 할텐데..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핸들과 피니언 사이에 밋션처럼 변경가능한 기어를 넣는다면.. 뭔가 변속 충격이 없을리가 없을테고..
그렇다고 CVT(였던가..) 방식으로 하자니 구조물의 크기가 상당히 커질것 같고...
이래저래 상상해도 답이 잘 안나오는것 같길래 질문을 해봅니다..
대체!!
어떤 원리로 속도감응형 스티어링 기술이 구현가능한것인가요?
전기모터기때문에 되는겁니다 ㄱ-;
근데 아반떼HD에 액티브스티어링이 적용되있던가요?(전자식 스티어링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