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5 데모가 2~3일 정도만 다운로드 되고 끝나는 줄 잘못 알고 있었던 관계로..

11월 11일날 플삼을 구입한다쳐도 그란은 당장 할 수 없겠다 생각을 하고
12월 그란5 프롤로그가 나오면 그때에나 그란을 할 수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자료를 보니 11월 11일까지 다운로드가 진행된다고 하는군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우움...
갑자기 급해졌습니다..
12월로 예상을 했던 그란용 제품들을..
11월에 구입을 해야 하는.. (나름대로) 초유의 사태가.. ㄷㄷㄷ

다행인지 아닌지.. 내일.. 제 애마로 키우려 했던 로카냥이를 팔아버립니다..
구입당시 120만원 상당의 자전거 였는데.. 200키로도 못타보고..
반값에 내일 넘기네요.. 으흑... ㅠ_ㅠ;;

얼마 남지 않은 11월 11일..
서둘러서 이런저런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