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부 주요소 얘기겠지만..
조만간 전국으로 확산되는건 시간문제겠군요...
이런 젭라..
하루에 10만원 이상 벌던 화물차 기사 얘기는 어디로 가고..
아이 셋 딸린 기사양반이 하루에 5만원 겨우 벌어간다는 얘기에..
기름값 아낄라고 서울 부산을 무정차주행 하다가 졸음운전으로 식겁했다는 얘기에..
(한번 섰다가 시동 다시 거는것도 매일 몇차례 한달동안 하면 상상초월 하지요..)
기타등등 화물기사들 배고파 죽겠고 사고나 죽겠고 짭세한테 눈치나 죽겠다는 얘기들 뿐이군요..
에혀.. 젭라..
전직 트럭커로서 저런기사볼때마다 같이 가슴이 아려오네요..
10년후의 미래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