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제의 그란투리스모 방송 2008년 2월 11일
스즈카 서킷 - BMW 이벤트
방송중에도 얘기가 나오지만.. 저번에 한번 술에 만땅 취한채 삽질한 이후로
처음 달려보는데 역시 초반엔 적응이 안되는군요..
중간에 에러도 뜨고....
마지막에는 1등으로 잘달리다가 왠 날버락이.. ㄷㄷㄷ
그나저나 네이버폰을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역시 헤드셋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 것도 귀찮겠고...
헤드셋도 종류가 많으니 뭘 사야 할지도 고민이고..
컴퓨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용하기도 힘들겠네요..
각각의 용도에 맞는 헤드셋을 리뷰해서 올려보는것은 어떨까요?
실시간 방송도, 녹화 방송도 잼있겠지만
네이버폰으로 서로 대화하면서 달리는것도 꽤 잼있습니다.
처음에야 서로 서먹서먹하고 어색하겠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천천히 익숙해지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훨씬 잼있는 멀티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네이버폰에 접속되기를 바라며 야타방송은 계속 됩니다.. 쭈욱~~~~
* 곽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2-12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