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런것에 개발인력을 투입하기 보다는 실제 빗길, 밤길, 안개, 기타등등과 같은 자연현상에서의 리얼한 물리엔진 튜닝에 몰빵했으면 합니다.

물론!

실제로 빗길, (가로등이 없는)밤길, 안개 등등의 자연현상에서
드라이버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고 있는다면..

그란옵션에서 자연현상 옵션을 꺼버린채로 달리게 될겁니다..

신기하겠지요.. 놀랍겠지요... 하지만.. 하루이틀후에는 옵션 꺼놓고 달리게 될겁니다..
(이건 데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주. 멋집니다.~
저런 기능이 그란에 추가 되는것도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나만의 드레스업 데칼 튜닝이라고는 하지만..시간도 너무 많이 투자해야 할 것 같구요.
만든다 하더라도 어차피 내 차에만 할 수 있으니, 한 두개...혹은 한가지로 팀 로고를 만들어
내 차에 다 낙인 찍는것 외에는...ㅎㅎ;
야타제님 말씀처럼...나중에는 안할 것 같네요...^^:

손으로 10분이면 그릴거 패드로 하루종일 붙잡고 있게하는 저런 막장시스템말고
외부에서 생성한 그림파일을 넣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생성된
순수 벡터파일로 제한" 이정도 조건만 달아줘도 가능성 무한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