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혼자 달리면서 끙끙 앓는 게임보다 시원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니드포를 한번 해봤습니다.
예전 하이스테이크와 폴쉐언리쉬드, 핫퍼슛 이후로는 전혀 눈 돌리지 못하다가 그란이 좀 질려서 바람 좀 피워봤어요.ㅎㅎㅎ
확실히 성향이 다른 레이싱 게임을 하려니 초반엔 상당히 적응 하기 어렵더군요.;
빽차와 대항차들 땜시 짜증은 좀 나지만 폴쉐만 쳐다보면 해벌레~ 해서 멍 때리고 하게되요.ㅋ
그나저나 다른게임에서도 좀 폴쉐를 좀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군요. 많은 폴쉐차량들....
차라리 쉬프트2때 물리로 폴쉐 언리쉬드2를 만들어줘도 좋은데... EA놈들.... ㅠ_ㅠ 폴쉐 라센 가져가서 활용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