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퇴근시간 다되서 마눌님의 전화...철렁했습니다...ㅡ,.ㅡ
친구집에 놀러간다더군요...(아기 데리고...)
나 : 늦게올거야?
마눌님 : 왜?
나 : 아니...늦게 들어오라고...푹~놀다와...
마눌님 : 정말? 알았어~~~
8시 20분에 뛰어들어오자마자...홀딱벗고...사진찍어가며 조립...조립...
자...설치완료는 했고...이제 버티는일뿐...(혼자 들어서 갔다버릴만한 크기 및 무게는 아니더라구요...)
에헤라 디야~~~뿌듯뿌듯...
(근데...아직두 안들어오네요...한판 하고 있어도 될려나...ㅡ,.ㅡ)
괜한 고민 했습니다...
팁하나 말씀드리면 제~일먼저 기어박스 거치대부터 하세요...괜히 의자 다 조립해놓고 엎드려서 기어박스 조립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