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PS3>5p 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킷주행과 와인딩을 좋아해서 가끔씩
안산과 태백서킷을 타는데, 이번 GT5p는 좀더 현실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그란 역시 대단한거 같습니다.
엘리스 같은 차의 특유의 끝에 가서 쨍하는 느낌과 하이사이드로 날라가는 부분, 코너에서 악셀off시
뒤가 쑥~ 빠지는 느낌.. 정말 실제와 거의 흡사합니다. 캠버각도나 서스펜션 세팅값은 실제와 다르지만..
운동성부분만큼은 많이 비슷해지점 정말 놀라웠습니다. FF차량 역시 코너에서 악셀ON을 하면 특유의 전류부분에 토크가
다시 살아 나면서 핸들 컨트롤이 자유롭게 조절이 용이하지 못한점, 비슷합니다. 반면 FR경우 코너에서 악셀ON을 하여도 구동축이 뒤부분이라 핸들 컨트롤이
드라이버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세하게 조절과 쉽게 컨트롤이 가능한데.. 그 부분도 확실히 비슷한거 같습니다. 정말 이제는 시뮬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