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지막파 2013-11-30 오후 23:52
저도 레이싱 팬입니다만...
현재의 레이싱 게임 형태로는 e스포츠가 활성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인구 자체가 다른 메이저 게임에 비하면 한참 적고,
그나마 콘솔로 많이 팔린 그란, 포르자
PC의 iRacing, 알팩터, 아세토 등등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시뮬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하려 애쓴 게임이고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지만,
방송으로 보는거라면...?
저 같은 경우 실제 레이싱 경기를 보지 게임 방송을 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 국내에서 그란 e스포츠 경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레이싱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별 감흥이 없더군요.
실제 레이싱의 감동과 긴장감이 전달 되지가 않습니다.
만약 e스포츠로 활성화 되려면 시뮬 지향 게임 보다는
차라리 니드포스피드 같은 아케이드 게임류가 더 현실성 있다고 보지만,
그나마 있는 핫퍼슛의 추격전 모드 같은게 아직은 e스포츠로 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요?
시뮬 레이싱 게임에서 리플레이 화면 같은 관전 모드는 감동을 주지 못하고,
저희 같은 레이싱 게임 매니아에게도 콧픽 시점에서 컨트롤을 어떻게 하나 살펴보는 것 외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일반인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지옥개조두부 2013-12-01 오후 12:36
Handsomeㅅㅌ 2013-12-01 오후 13:00
진입이 어렵죠
제대로 하려면 고가의 휠부터 사야하는데
시루떡 2013-12-01 오후 18:12
저도 레이싱 팬입니다만...
현재의 레이싱 게임 형태로는 e스포츠가 활성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인구 자체가 다른 메이저 게임에 비하면 한참 적고,
그나마 콘솔로 많이 팔린 그란, 포르자
PC의 iRacing, 알팩터, 아세토 등등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시뮬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하려 애쓴 게임이고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지만,
방송으로 보는거라면...?
저 같은 경우 실제 레이싱 경기를 보지 게임 방송을 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 국내에서 그란 e스포츠 경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레이싱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별 감흥이 없더군요.
실제 레이싱의 감동과 긴장감이 전달 되지가 않습니다.
만약 e스포츠로 활성화 되려면 시뮬 지향 게임 보다는
차라리 니드포스피드 같은 아케이드 게임류가 더 현실성 있다고 보지만,
그나마 있는 핫퍼슛의 추격전 모드 같은게 아직은 e스포츠로 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요?
시뮬 레이싱 게임에서 리플레이 화면 같은 관전 모드는 감동을 주지 못하고,
저희 같은 레이싱 게임 매니아에게도 콧픽 시점에서 컨트롤을 어떻게 하나 살펴보는 것 외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일반인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