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S3를 계기로 거래를(?) 시작한 매장에 문의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레 진 뭐쫌 여쭤보려고 전화 했습니다.
사장님 : 예 말씀하세요~
레 진 : 이번에 일본에서 발매되는 프롤로그요. 용산에는 언제쯤 풀리나요?
사장님 : 어? 프롤로그 구입하시게요?
레 진 : (그란 유저로서 당당한 말투로) 예 당연히 그래야죠!
사장님 : 이틀 뒤에나 들어올거에요~ (토요일 입니다) 흠... 근데 프롤로그는 아마 수량이 적을 것 같은데요;;
레 진 : ...@$#^@^%%$^*&^
사장님 : 프롤로그는 본편보다 들여오는 수량을 적게 잡습니다.
레 진 : 다운로드버젼 때문인가요? (이건 괜히 말한거 같다)
사장님 : 네 아마도 그런 이유도 조금 있을 겁니다.
레 진 : #%&$&(^*()@$
사장님 : 정 구입하실거면 발매일에 저희에게 전화주세요.
왜냐하면 저희도 수량을 확보해야 하거든요.
레 진 : 네 그때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뚝!
으허~~~~~억 불안합니다. 예약구매를 해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역시 상황은 그때 가봐야 자세히 알거 같네요~
아직도 갈팡질팡중; 다운로드냐 블루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