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름도 바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릉도 사진 투하~!
위 사진은 배 안에서 찍은 독도입니다. 가까이 갈수록 파도가 잔잔해져서 쉽게 입항한거 같스무니다.
독도야 안녕~
독도 경비대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끝 !
도착하고 바닷물 보자마자 뛰어들고싶을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ㅋㅋ
와아~....
장난아니다.
2008년도에 우연히 기회가 생겨 갔었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독도 들어가는데 파도가 높아 죽을 고생만 하다 회항했었네요 ㅠㅠ
사진보니 그때 기억이 나서 댓글 남깁니다.
아쉬우셨겠어요.. 1년에 입항할 기회가 40일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독도가 더 아름답다고 하지만 저는 울릉도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짱이죠..
멋지네요. 저도 울릉도랑 독도 다 가보고싶다는, 언젠가 가봐야죠!
꼭 가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배타실때(제가 탄 배에선) 가장 멀미 안나는 곳은 1층 맨뒤이지만 엔진소음이 장난아니구요.
일반석이라 자리가 빼곡하고 사람이 많아 공기가 탁합니다. 5천원 추가하면 2층 우등석인데 자리가넓고 공기가 쾌적합니다
어디앉아도 괜찮지만 맨 뒷좌석쪽이 아무래도 멀미가 덜할거같아요 ㅋ
인천 바닷물에 비하면 생수네요 ㅋㅋㅋ (인천 월미도만해도 바닷물 30㎝ 내부조차 안보일듯....)
정말 멋진 경험하고 오셨습니두
저는 언제 한번 가보려나....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