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작은방에 파워콤이 들어오고있고, (광랜) 공유기를 통해 PC 2대가 돌아가고 있으며,
무선랜으로 노트북 및 거실의 PS3가 사용이 되고있는데,
PS3의 무선랜이 형편없습니다;; 노트북의 무선랜과 동일한 102.8G 54M 인데;;
PS3는 자주 연결이 끊어지기도 하고, 연결 상태도 70% 넘기기가 힘듬;
안테나와 PS3 사이에 벽이 하나있긴 하지만, 안테나 바로앞에 장애물이라도 나타나면 쭉쭉 떨어짐;
노트북 무선랜은 매우 안정적인데 반해; PS3는 저지경 이군요 ㅡ,.ㅡ;
콜옵이나 블엔시 한번 연결이 된 상태에서는 그래도 괜찮은데,
가끔 트래픽이 없을때면 문제가 생기더군요; 이상함 ㅡ,.ㅡ;;
미디어 서버 사용시는 또 더 불안정 한것 같기도 하고.
그란 프롤 발매일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아무래도 이문제를 해결해야할것 같아 알아보니,
아파트 전화선을 이용? 아니면 갈아쳐서 랜선으로 교체가 가능하군요.
원리는 아파트 전화전에 랜선을 묶어놓고, 죽죽 반대쪽에서 잡아당겨 랜선으로 교체해주는;;
이론은 별로 어렵지 않으나, 중간중간 발생할수 있는 트러블 슈팅이 걱정이 되네요;
이걸 시공해주는 업체도 있더군요. 대략 10만원이면 방 두세개를 연결 해준답니다. 랜선은 무료.
괜찮은 가격인지 흠;
랜선 가격이랑 인건비 계산해보면 대충 맞을듯도 한데, 고민 되네요.
이런 작업 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