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억울한 일을 당한게 아니라; 그란 하다가요~
그란4에 너무 익숙해져 있던 나머지.. 프로 모드로 하니까 컨트롤 정말 어렵네요~ 슬립한번 일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그라벨이 절 잡아 당기더군요~ 이건 다들 경험 하셨으리라 보구요
악이 바친때는 아우디 TT로 런던시가지 역주행 타임어택이였습니다. 골드는 아직 무리고 실버라도 갈취(?) 하자는 심정으로 달렸건만.. 계속 코너에 살짝 박고, 브레이킹은 않되고, +0.몇몇몇.. 사람 돌게 만드는 야마우치 형님.. 결국은 간신히 실버로 통과 했지만.. 몸살걸려서 약빨로 버틴 저에게는 몸이 나른하고 멍한상태여서 오히려 기쁨보다는 회의적인 기분이 들데요~~~(도대체 내가 이걸 왜 한거야)
뭐~ 그래도 아~주~~ 오랜만의 버닝이였습니다.~~ 몸살이면 걍 약먹고 자는게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