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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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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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2008-10-01 오전 02:41

저거 막 찢으면 오히려 부상이 더 심해져서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자기가 조금 고통스러운 정도에서 서서히 찢어야지 부상이 심해져서 어디 인대가 늘어나거나 해서 일주일동안 복귀하지 못하면 진짜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됩니다.


*저도 옛날에 초등학교3학년때 처음 흰띠였을 때에는 90도 이상 벌리는 것도 힘들었는데 하다보니까 빨강띠가 되어서 보니까 저도 모르게 다리를 생각보다 많이 찢게 되더군요. 180까지는 무리였고 양심적으로160-170도???그 정도. 지금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90도 무리 있습니다.
*주의할 점. 먼저 몸을 가볍게 풀고 가볍게 풀었으면 서서히 몸을 예열시켜서 조금 숨이 가쁘고 몸이 뜨거우며 땀이 송공송골 맺히기 시작하는 시점까지 예열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무조건 바로 찢지 말고 다리 한쪽씩 합니다. 책상다리에서 몸을 앞으로 굽혀보거나 윗몸 앞으로 굽혀보고 물개 포즈도 취해보고 그 어떤 동작을 하든간에 한쪽에 1분30초는 꼭 지켜주세요. 그러면 아무 부상 없이 일주일이면 다리 찢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글로 써서는 무조건 모른다는 것.KIN지식을 뒤지든지 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해보세요.저는 알아도 여기에 다 쓸 수 없으니까.)저도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한 결과 불과 3주만에 다리를 다시 찢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 것은 우연일 뿐 그 뒤로 운동을 하지 않았더니 지금은90도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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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에이 2008-10-01 오전 09:23

-_-;;;;;;; 아침부터 정신나갈거같은 영상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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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8-10-01 오전 10:08

인생의 고통과 분노와 좌절과 짜증과 시간의 중요성과 수학적 각도의 감각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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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찌 2008-10-02 오후 18:32

야타님 너무 나가셧어요;;; 근데 진짜 무섭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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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포르쉐 로고곽밥 2008-10-02 오후 18:36

이건 좀 너무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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