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플삼이 아직 없다는거... ㅋㅋㅋ
아직 출시 예정일까지 한달 약간 넘게 남았으니 그동안 용돈 안쓰고 초절약모드 돌입해야겠습니다.
2일 출시후 배송되면 예상 도착날짜가 11월 9일~15일 정도라니까 그때까진 어떻해든 장만할듯...
음... 그리고.. 3년 3개월동안 23000마일 이라는 거리를 저와 함게했던 제 애마 s2000 을 처분해야 할때가 온거같습니다.
아직 팔기로 결정한건 아니지만, 집에 차량이 저거 한대뿐이라 실용성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문제가 요즘 심히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건 아니지만 그냥 작은 소형차량에 오토기어 + 순정 네비 + 전륜구동이 될것같습니다..
저 혼자 탄다면 당연 수동으로 가겠지만 그동안 제 욕심에 밀려 어머니께선 그간 전혀 운전을 못하셨기에 오토는 필수가 되어버렸네용;;
예상 모델로는 이번에 새로 나온 혼다 CR-Z 나 Fit 정도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가급적 혼다계열로 가려고 합니다;;
거주중인 아파트 주차장 구조가 뭐같아서;; 중형세단이나 SUV급 실용성이 큰 모델은 차고내에서 손상생길 우려가 심해서 부득히 소형으로...;;
우선 당장의 유지비도 줄어들테고, 나중에 결혼후 여유가 생기면 지금의 취미(트랙주행)를 싼 중고차로부터 시작해야할듯...
그때쯤이면 아마 S3000 도 나왔을테죠 ㅋㅋㅋ 디자인 컨셉 그림을 본적이 있는거 같다는;;
요 며칠 머릿속이 복잡한 왕초였습니다 ㅋㅋㅋ
북미 한정판 부럽습니다. ㅡㅜ
도대체 정발소식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