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기술을 이용해서 현실의 모터스포츠 제약을 없앤 서킷최속 머신을 만드는 컨셉이어서
현실적으로 주행가능한 실차를 제작하기를 바랬는데, 비용과 현재 레드불의 F1진행상황, 라이센스관련 문제에
맞물려서 당장은 실현이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일단, 1:1 디자인목업 정도로 제작이 끝난 것 같고, 아드리안 뉴이는 여전히 실차제작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었고
가능해진다면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행 F1엔진을 사용해서 적절히 성능 타협해서 나와도 멋지기는 하겠지만, 시트로엥 GT의 경우처럼 초기의 컨셉이
퇴색되어버려서 역시 조금 기다려보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언젠가 X1프로토타입의 서킷테스트 스파이샷이 뜨기를 조금이나마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