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충 pp를 어느정도로 맞추는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500, 600...처럼 백단위로 끊는게 괜찮은거 같은데...그리고 차량의 제한은 없앨예정입니다. 저 또한 남들이 안타는 차를 고르는게 취미인지라 제한이란건 마음에 안드네요
해당 pp에 맞출수만 있으면 어떠한 차종도 상관없다는게 현재 제 생각입니다.(물론 pp는 리밋이지 그 이하차량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타임어택이 아니기 때문에...)
평가 요소 중 후미차량이 얼마나 선두차량과 간격을 벌리지 않고 드리프트를 하느냐도 평가대상이기에 선수분들이 경기시작전에 정해진 pp안해서 조율하시는것도...
2. 방송인원이 둘정도 필요합니다. 가능하신분 있으신지...
한분은 관전을, 한분은 서킷에서 뒤따라 붙는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서킷에서 중계하실분은 침착하게 뒤따라 가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즈키 에스쿠도(없으면 SUV차량)가 있어야 합니다.
뒤따라 붙는 것은 아무래도 관전에서보다 더 정확한 판정을 위함이고, 많은 분들이 평가항목으로 지목하시는 "얼마나 가드레일(이쁜라인, 코스아웃직전)에 붙였냐" 하는것도 있기 때문이고,
리얼리티 카메라를 위해 중계차량(?)이 되어주셨으면...(원래는 앞에서 뒤로 찍어야 하는데 컨트롤이...-_-;;;)
중계차량이 없을 시 제가 직접 코스탐사(?) 후 선수모두 동원하여 카메라1,2,3...등으로 해놓을 수도 있습니다.-_-+
(차량 진행방향에 따라 카메라가 변하니 포인트를 찝어 그곳에 차량을 이동시키고 못움직이게 한 후 관전모드로 그차량을 집어 카메라마냥 사용한다는 말임)
3. 정해진 평가위원이 필요합니다. 가능하신분 있으신지...
기본자격 요건은 아무래도 드리프트의 기술이나 평가를 내림에 있어 자신만의 기준이 명확한분이셔야겠지요,
일전에는 아무나 5~10명이라 했지만 심사평은 2분이서 하되 이분들이 선수를 하실수도 있으므로 여유롭게 선정 후 시간되시거나 참가대기중인 분이 평가를...단, 경기시작 후 선수로 뛰지 않는 이상 평가하신분들이 계속 해주셔야 합니다.
(드리프트 연관검색 : 광님, 수털님, 닭꾸미님, 좀비님, 꽁꽁님, 바이님.....제 기억력의 한계-_-;;)
4. 드리프트를 못하지만 좋아라 합니다.
실력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지티코에서 드리프트 연관검색에 인지도 있으신분들(?)은 그분들끼리, 그렇지 못한 저같은 분들은 또 따로 모아서 경기를 치르고 나중에 만나는게(ex:8강, 4강...) 좋을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이정도만 확실히 되면 드리프트전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
나머지는 기존의 지티코이벤트 룰등에서 크게 벗어나느건 없으니...
또 말 길어졌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