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녀(?)를 소개합니다.
자게에 올린글 반응에 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제목대로 몇일전에 포에버형께서 애지중지 아끼셨던 포르테쿱을 처분하시고
새로 데려오신 도요타 86을 한분한분 시승해보고 차 애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잠깐 타봤는데 확실히 재미있는 차 인것같군요.
300마력가까이 되는 고출력차는 아니여서 그렇게 빠른차는 아니지만 저속에서도 뒤가 살짝 미끌리려는게
드라이브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서킷데이 즐기거나 스포츠주행 하기에 정말 재미날것 같습니다.
후기글은 네오님께서 다 보고하셨으니 사진만 대충 올리고갑니다 ==33
차량번호는 개인정보 보호차원으로 임의로 조작했습니다.
눈병 걸려서 오신 뻘쿠비.(네오님 빨순이 건강좀 챙겨주셔요.)
손각대의 한계...
좌측에서부터 사진상 정체불명의 검은차에 숨은 포에버형의 86과 그 검은차 정체인 빅크레셔형의 조벤츠, 네오님의 눈병걸린 빨쿠비, 워니리형의 320D, 데스모형의 쉐볼레 아베오, 광써티, 비켜임마님의 스파크와 옆에
그의 일행이신 클릭디젤 터보.
짤빵은 수다떨다가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들른 치킨집의 샐러드.
딹꾸미랑 신도림 데이트갔다가 얻어먹은 닭갈비ㄲㄲ
포에버형께 무사고로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기원하며..
일기 끝.
애써 눈화장해줬더니...
눈병취급하다니.... 젠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