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무슨 일이?
안녕하세요
그란 팬이긴 한데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란을 좋아 하는 유저입니다. 자동차도 좋아하구 직업도 자동차 엔진 설계일을 하고 있습니다 ㅋ
그란 2부터 해왔구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주에 유럽출장을 다녀왔는데 융프라우 요흐(봉우리)라는 곳을 주말에 여행 갔다 왔습니다. 유명한 곳이죠 스위스에 있으면서 알프스 산맥의 두번째 높은 봉우리..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곳
그런데 내려오면서 얼핏 옆사람 하는 이야기가 아이거 봉우리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어요..
설마... 그게 여기였나??? 아~... 안타까워하면서 아이거 봉우리라는 곳을 바라보면서 내려왔죠 언뜻 보니 본거 같기도 한데 눈덮인 산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하고 출장 복귀후 그란투리스모 아이거 북벽 K트래일을 랜서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터널 비슷한데 지나고 나오는 순간 쉬발~... 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융프라우 내려오면서 한번 쉬면서 사진찍고 소세지 먹었던 곳이였습니다 기차 갈아타는 곳이기도 하죠
결론은 아이거 북벽 가봤다는 겁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알앗다는거... 뉘르브르크링은 가보고 싶었으나 일정상 못갔구요.
혹시 스샷 돌려막기 아니죠?? ㅋㅋ 진짜 멋지네요 그란 그래픽 아직 멀었네요 ~
그란도 그란이지만 아이거는 영화로도 보았는데 참 멋진풍경인듯 합니다.
사진도 잘찍으셨고 녹지가 정말 푸르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ㅠ_ㅠ;
맞습니다 풍경 정말 멋지더라구요. 유럽 여행 가실 계획이 있으신분은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단, 날씨운도 따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와~ 정말 멋지네요~
그곳이군요! 정말 아름다운곳이군요 ㅠㅠ
오오 저도 가고싶어요~~
좋은곳 갔다오셨군요!
와... 진짜 최고네요. 보기만해도 맑은 공기가 오오오오!
와...정말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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