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녀(?)를 소개합니다.
차량 키로수 좀 늘릴겸에 차끌고 돌아다니다 집에서 30분거리인 할아버지댁 앞에서 출사샷 몇컷하고 왔습니다.
이제겨우 300키로 넘겼네요'ㅅ')
차나온지 5일된 따끈한 녀석 입니다.ㅎ_ㅎ
면허취득하고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운전한게 이차가 처음이네요.
아직 학생 신분으론 완전한 제차는 아니지만, 주말때 필요하면 가끔(?) 제가 몰고 다닙니다.
일단 40대후반의 여성분이 출퇴근용으로 쓸차이기때문에 조금 답답한 오토지만, 그래도 실차운전 경험이 갓난 병아리인지라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ㅎㅎ
(오르막에서 풀악셀쳐도 버겁게 올라간다는 것만 빼면요ㅋ)
제 개인차(언제 생길진 무리수) 생기기전까진 이걸로 운전 경험 쌓아야 겠네요.
밀키베이지 컬러 요거 은근히 길에서 많이 보이네요 'ㅛ')
저희동네에 같은 컬러차량이 제차(차량 명의자의 뱃속에서 태어난 아들래미이기에 그냥 제차라고 할께요)까지 포함해서 4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