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조건
타이어가 크고 차가 높은 SUV차량이 잘 됩니다.
닷지램 같은 것도 되기는 되는데 휠베이스가 길어서 잘 안되더군요.
작은차중에 차폭이 좁고 톨보이 스타일의 차들이 귀엽게 통통거리기도 합니다.
다이하츠 미젯이나 피아트500, 혼다의 박스모양미니카 같은거..
튜닝 조건
드라이브트레인은 제외하고 모두 풀튜닝이어야 되고, 경량화도 최대이어야 합니다.
타이어는 레이싱 소프트. 쫀득쫀득한 상태여야 땅바닥에서 히떡히떡 휘청휘청 잘 합니다.
세팅 조건
차고는 최대
스프링레이트도 최대
댐퍼가 중요한데, 차량마다 조금 특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보통은 신장력 최대, 축소력 최소로 하는데 취향에 따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캠버각이 젤 중요한데 최대로 벌려주셔야 합니다.
컨트롤법.
어느정도 가속 시킨후 100키로 넘어가면서 코너링 하면 차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때 브레이킹하면서 반대로 스티어링. 그러면 차는 또 반대로 넘어갈려하고
아무튼 차가 기울었다 싶으면 그에 맞게 퀵터닝을 해주시면 되고 왠만하면 기어는 편하게 오토로 해두세요.
차에 따라서는 핸드브레이크와 후진브레이킹만해도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잘만 하면 윌리와 잭나이프도 가능.
* 온라인에서는 되지가 않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물리엔진 프레임이 어느정도 온라인을 위해 최적화 또는 단순화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은 보통 스크린에 보여지는 그래픽의 초당프레임 외에 물리엔진 연산프레임이 별도로 돌아가는데
그래픽 프레임보다는 훨씬 프레임이 많은 것이 보통인데, 그란온라인의 경우 그것이 축소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