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원래 제가 예전에 만든 그란4영상에서 2005년부터 점점 과거로 가는 영상이나 쇼타임처럼 시리즈를 정리하는 영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란1~4HD 영상 다모았드랬죠)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니 제게 캡쳐장비가 없기때문에, 원하는 소스를 얻기가 정말 힘들었고,
그럼 차라리 GTK회원들 주행으로 채워서 그냥 GTK영상이란 의미만 가져보자로 바꿨죠.(그래서 원래 여기서도 회원 5명이상의 주행영상을 생각했지만...)
그런데, 이또한 소스가 부족하고, 만드는 시간도 2주가 넘어 3주 가까아 되버리니, 손을 놔버리게 되더군요 -_-. 그래서 그냥 안올리고 다 지우려다가, 도와주신 분들께 죄송해서라도 어찌보면 널려있는 트레일러나, 토미님이 찍으신 스크린샷으로 구멍 매꾸듯 채워넣었습니다.
야타제님이 느끼신 부분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핑계가 될것 같아 본문에도 그냥 '미흡하지만' 이라고 적었네요.
쇼타임은 오프닝을 걍 이어 붙인 것. 유저가 개입한 것이 있다면 음악의 싱크와 길이에 맞게 적절히 가위질 했다는 것이지.
원래의 영상미는 폴리포니 디지털이 만든 것이다. 유저의 플레이 영상은 하나도 없음.
폴리포니 디지털 오프닝과 비슷한 퀄리티를 바랬을지 모르지만, 개인 스스로만으로는 장비가 부족해서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구했고 그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미완성분을 올렸을 곽밥님에게 그런 비평은 좀 아니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