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F1 2011을 구해서 한번 돌려봤습니다.
우선 단점만 적어볼게요 ㅎㅎ
E6500에 4기가 ATI 5850의 사양이라 잘 돌아갈줄 알고 있었는데
해상도 1920에 한 미들옵션 정도 주고 돌려보니 프레임이 대략 25~30프레임정도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악셀 , 브레이크, 쉬프트 조절 시 인풋렉같은게 느껴져서 우선 매우 답답했네요.
그리고 사운드나 다른건 다 좋은데 이상하게 브레이크 시 느낌이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란5를 하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브레이크를 해도 느낌은 전혀 없는데 속도는 확 줄어져있고..
굉장히 무감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프레임이 제대로 안나오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코너에 적당한 속도로 줄이기가 매우 적응이 안되고 힘들었습니다. 브레이크 임팩트가 안느껴짐..
포스피드백은 그냥 평범한 레이싱게임 수준으로 좀 밋밋하네요.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 정도같습니다.
그래도 커스와 DRS를 쓰는 재미와 쾌감은 정말 좋네요. 특히 커스시 엔진소리의 변화가 끝내줍니다.
그래픽도 매우 훌륭한 수준이며(사양 높은듯) 트랙재현도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전작은 전반적인 색감이 좀 더트3같은 그런 비현실적인 느낌인데 이번엔 개선되어서 사실적인 색감을 제공해주니 이게 맘에 드네요.
그리고 브레이크 시 타이어락 걸리는 현상이 뚜렷하게 잘 표현되어있었습니다.
물리에서 부족한 부분과 포스피드백에서 더 개선이 이뤄진다면 정말 괜찮은 F1게임이 탄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했던 환경이 좀 프레임이 20프레임~30프레임 정도라서 제대로 된 소감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우선 단점만 적어볼게요 ㅎㅎ
E6500에 4기가 ATI 5850의 사양이라 잘 돌아갈줄 알고 있었는데
해상도 1920에 한 미들옵션 정도 주고 돌려보니 프레임이 대략 25~30프레임정도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악셀 , 브레이크, 쉬프트 조절 시 인풋렉같은게 느껴져서 우선 매우 답답했네요.
그리고 사운드나 다른건 다 좋은데 이상하게 브레이크 시 느낌이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란5를 하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브레이크를 해도 느낌은 전혀 없는데 속도는 확 줄어져있고..
굉장히 무감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프레임이 제대로 안나오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코너에 적당한 속도로 줄이기가 매우 적응이 안되고 힘들었습니다. 브레이크 임팩트가 안느껴짐..
포스피드백은 그냥 평범한 레이싱게임 수준으로 좀 밋밋하네요.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 정도같습니다.
그래도 커스와 DRS를 쓰는 재미와 쾌감은 정말 좋네요. 특히 커스시 엔진소리의 변화가 끝내줍니다.
그래픽도 매우 훌륭한 수준이며(사양 높은듯) 트랙재현도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전작은 전반적인 색감이 좀 더트3같은 그런 비현실적인 느낌인데 이번엔 개선되어서 사실적인 색감을 제공해주니 이게 맘에 드네요.
그리고 브레이크 시 타이어락 걸리는 현상이 뚜렷하게 잘 표현되어있었습니다.
물리에서 부족한 부분과 포스피드백에서 더 개선이 이뤄진다면 정말 괜찮은 F1게임이 탄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했던 환경이 좀 프레임이 20프레임~30프레임 정도라서 제대로 된 소감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