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title: GT6데미갓 2007-10-21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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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정책이 문제 되었던적은 참 많지요.
여러가지 표준화를 위해 고집부리다가 실패한적도 많고, 대표적으로 memory stick
그외 mp3 포멧이라던지, 오디오코덱이라던지, 등등에 있어서, 성공 사례가 없습니다 크~
그들의 장인정신과 퀄리티는 정말 찬사를 받을만 하지만, 그들의 독단적인 정책은 좀 그렇죠.
아래의 기사가 얼마나 무게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태도 변화는 있어 보이네요.
그 콧대 높던 소니가 여기저기서 주춤하는모습이 꽤 보이죠 요즘따라.

늦긴했지만, 브라비아와 PS3를 계기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기업이 눌러줬으면 해요. ㅋ 믿을만한건 삼성뿐인가.~

기사 원문 : http://www.n4g.com/ps3/News-76216.aspx

Destructoid said "I'm not one to go all teary-eyed over any negative news involving Sony, but this next bit of info coming out of Dean Takahashi's blog was more than enough to at least tug at my sympathy strings a tad. While commenting on recent NPD numbers, he had this to say concerning Sony and the PlayStation 3:"

"One piece of news that came out this week was that Sony pleaded with third-party developers not to abandon its struggling platform. That change in attitude is a marked difference compared to the arrogance of past years. The argument is that the PS3 will show its strength as developers learn how to make games for it. But developers know they can staff four or five Wii teams with the same number of people it takes to make one PS3 game. We may have a glut of Wii games soon, but that’s not as bad as not having enough games on the PS3."

Destructoids advice to Sony is simple -- whatever it takes. Adding backwards compatibility to the 40GB PS3 would be a healthy start in which to build upon. After all, gamers all need something to do while Sony sorts this all out. Question is... is it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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