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3가 지금까지의 게임시장에서 최고의 역전극를 펼치려하고 있습니다.
더딘 출발후, 소니 콘솔은 높은 가격과 양질의 게임 부족으로 발목이 잡혀왔습니다만 지금 플레이스테이션3는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현재 가격이 변경되고 다양한 신모델이 시장에 투입된 PS3와 XBOX360의 판매률은 극적으로 달라보입니다.
주인공은 PS3
8월과 9월달을 통해 XBOX360은 PS3를 항상 큰폭으로 많이 팔려왔습니다.
9월말, (VG차트 자료에 따르면) MS는 XBOX360 엘리트와 헤일로3의 조합으로 소니보다 30.000대 가량 앞섰습니다.
하지만 헤일로의 힘은 확실히 약발이 다한듯하며 두 콘솔의 운명은 겉으로 보기엔 역전되어 버렸습니다.
닌텐도 Wii가 여전히 유럽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VG 차트는 지난 2주동안 50.000대 이상 예측), 사상 처음 PS3는 현재 지속적으로 영국에서 XBOX360보다 더 팔리고 있습니다.
PS3 가격인하후 몇주동안 판매량이 9월달에 주당 꾸준히 5000대에서 10월 마지막 주에 12.000대 이상 올라 소니의 콘솔은 사실상 두배이상 팔렸습니다.
10월 28일 마지막 주 VG 차트에 따르면 영국에서 PS3는 XBOX360보다 10%, 유럽 및 기타 시장에선 거의 50% 더 팔렸습니다.
위기의 XBOX360?
PS3의 판매 상승은 거의 다 신 40기가 모델 때문이라 보이지며, £299 가격은 더욱 감당할만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 가격으로 PS3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더욱 매력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되었습니다.
PS3는 여전히 판매를 견인할 "킬러" 게임이 부족합니다. 이 점은 크리마스 상전을 흥미롭게 할 것입니다.
지금 PS3가 S급 타이틀 부족에도 불구하고 XBOX360보다 더 팔릴수 있다면,그란투리스모나 와이프아웃 게임이 출시될때 무슨 일이 벌여질까요?
아니면 매스 이펙트나 어새신 크리드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리스마스를 달구울 타이틀이 또다른 판매촉진을 가져올까요?
이러한 고통스러운 소니의 저조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밝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더욱 더 나아질 것입니다.
소니의 유일한 취약 지역은 북미로 보여집니다.
Wii와 XBOX360은 여전히 미국에서 PS3를 압도하며 소니는 이러한 부분에서 무슨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이 갈망했던 S급 타이틀을 출시하겠죠?
출처 : 루리웹
북미쪽은 원래도 엑박이 꽤 선전했었죠.
그란과 기타 등등 킬러 컨텐츠가 나오면, 더 분발할듯 한데,
개인적으로 플삼이 기능 맘에드는게 정말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