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린글 그대로 퍼다올려서 이미지도 그냥 그대로 퍼옵니다^^

 

벼르고 벼르다 결국 질렀습니다. 컴퓨터도 곧 지를 예정입니다(총알장전중)

모니터 들어오기전 저의 컴퓨터 책상 모습입니다. 모니터는 17인치 3문 이고 이것저것 많이
올려놔서 복잡해보이네요. 더불어 모니터 받침대로 전락한 학생대백과까지 -_-;;
모니터앞에있는건 공DVD,CD인데(야구동영상 아닙니다) 자동차 다큐나 영상 구워둘라고
구입했는데 절반은 커녕 10장 썼나 싶네요


오늘 오후 2시경 도착한 현대아이티의 W240DP(W241D)입니다. 택배기사님 못만나고 경비실에서 들고왔는데
모니터크기가 크기인만큼 꽤 무겁더라구요, 상자 윗면엔 S/N과 비스타 인증받았단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하마터면 S/N스티거 붙여둔채로 상자 갔다 버릴번했습니다 -_-

모니터 뒷면을 빼고는 전부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하이글로시 제질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어서

PS3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크크크 국내 정발된 세라믹 화이트 입니다(40GwakBob!!)짜리구요 게임은 전혀 구입하지 않고,
데모와 기타 잡기능 만저보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처음에 컴퓨터에 꽂힌 네트워크 케이블을
뽑아다 끼우니(엔토피아) 바로 새로운 맥 어드레스가 부여되더군요, 그런데 이놈이 KT고객센터에
전화해봐도 핑도 나가고 인터넷 브라우저는 뜨는데, PSN에 연결이 안되는겁니다!!!
40분동안 삽질하다가 인터넷이나 해보자는 심산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웠고, 메가패스 페이지가
바로 나오길래 로그인 해줬습니다. 그런데 로그인을 해주니 거짓말처럼 모든 PS3의 네트워크기능이
작동 되더군요 -_- 로그인을 해야지만 주소가 등록되는것이었나봅니다

윈도 진입하기전 과 PS3 그리고 싹다 치워버린 책상위의 모습입니다. 모니터 앞에있는건
안경닦이는 아니고 모니터 구입시에 들어있는 천입니다. 하이글로시의 특성상 먼지도 잘 묻고 지문도 잘남고
흠집도 잘 나는걸로 아는데, 나름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HDMI케이블로 연결해서 구동시킨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게 720P밖에 지원이 안되더군요, 조이X론 케이블인데
여기저기 뒤저보니 벨X로 케이블 바꾸니 바로 1080P까지 지원된다는것을 보았습니다(줴길 내돈 ㅠㅠ)
나중에 컴퓨터 구입할때 추가로 구입해야겠네요

데모로받은 언차지드 돌려봤는데 S단자로 물렸을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그래픽 감동입니다 ㅠㅠ 그란도 역시
눈돌아가던데 아쉽게도 제대로 사진 찍힌놈이 없네요(폰카+내공의 한계)


큰맘먹고 24인치 모니터중에서도 약간 비싼녀석으로 집어왔는데, 불량화소도 없고, 빛샘같은것도
안보이는것같고 색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같은 동영상들 실컷 봐야겠네요 ㅎㅎㅎ
PS3야 명불허전이긴하나, 아직 할만한 게임이 안나와서(위닝,그란프롤로그 얼른 나와~) 오래 놀진 못하겠고
모니터의 최대 단점은 3W짜리 스피커 -_- 그란하는데 정말 못들어주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라인아웃 시켜서
사카에 물렸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버튼이 터치식?(뭐라고 부르는지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인데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지른 물건들인데 특별한 불만없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