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트럭과 승합차만 운전하다보니..
운전석 시트포지션의 PNS거치대는 여전히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그래서 시트를 올리는 작업과 기어봉의 위치도 재수정을 하려고 구상중입니다..

원래 기어박스만 앵글로 짜놓고 하단에 추를 얹어서 무게감을 줄까.. 했다가..
우연히 프로파일 자작거치대를 보고서 좀더 생각을 하던중..

PNS 거치대 와 프로파일 시트보강판 + 프로파일 기어박스 거치대 를 생각하게되었네요..

조만간 시트와 거치대 치수를 재고 미니어처로 거치대 하부와 시트 하부를 제작하여서
프로파일의 설계디자인을 만들어봐야 겠네요...

오토캐드라도 할줄 알면 편할텐데.. 사용법을 모르니.. ㅠㅠ

그럼.. 건투를 빌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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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2-05 오전 10:26

건투는 비는데; 조심하세요;

이번엔 작업 다하고봤더니; 파워선 잘려있고; 기어 뽑혀있고; 핸들 휘어있고; (농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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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2-05 오전 10:58

아.. 저번 거치대 조립을 마치고 났더니 스티어링 아랫부분 가죽이 5센티 정도 찢어져 있더군요..
드릴날에 베었나... 쩝.. -_-;;

PNS시트의 안장부분 높이가 23센티인데
승합차 안장 높이는 37센티네요.. ;;;
PNS시트가 티뷰론 시트인것을 감안해도 최소 10센티 이상은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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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2-05 오후 17:06

흐음.. 종이에 그리면서 해보니 얼추 사이즈가 나오는군요..
다만.. 좁은 공간 내에서 하중과 충격을 잘 받쳐주려고 하다보니
조잡하고 복잡한 구조가 되어 버리네요...
단순화를 시키려면 더 많은 프로파일이 필요해서 가격 상승이 될 수도 있고.. ;;;

프로파일이 설치하는 자유도가 높다보니 모든 치수를 완벽히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군요.. 얼추 중요한 부분의 치수만 정확히 재면 될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프로파일의 두께는 4~5 센치쯤 될것 같고 일부 2센치 짜리도 들어 갈것 같습니다..
사놓고도 별 쓸모가 없어서 장착 안할 것도 있을것 같은.. ;;

조만간 PNS거치대와 프로파일이 결합된... 엉뚱한 사진이 올라오겠습니다..
이걸 PNS측에서 보면.. 어떻게 생각할런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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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2007-12-05 오후 23:57

야타제님 저도 pns거치대 사용중인데..
쓰다보니깐 저도 기어봉 위치가 너무 높아서 철공소에서 제작할까도 생각했던 문제 인데요
혹시나 제작하시게 되면 사진올려주세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제가 설계도나 제작비용같은것좀
문의드리면 답변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암튼 멋진 모습으로 탄생할 거치대를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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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2-06 오전 00:06

자료 상세히 공유 부탁드립니다! 설계도면 및 SI 비용 ㅋㅋ 나름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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