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업무 끝낸 이후엔 쭉 사무실에 처박혀 있다가
오후 6시 이후부터 9시까지 같은 지역을 왔다갔다 하면서 운전을 하는데..
그전까지는 크리스마스 기분이란걸 전혀 못느꼈다가..
도로로 나와보니.. 확실히 크리스마스네요...
길막히는 수준이... 대설특보라도 된마냥..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아.. 크리스마스가 맞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길이 어느정도 막힐것을 예상하고 평소보다 일찍.. 그리고 지름길로 가서리
겨우 커트라인 타임에 맞춰서 일을 맞췄습니다.. 평소는 20분 정도 여유가 있는데 말이죠...
집에가는 길은 외진곳 방향이라 별로 안 막힐테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내일도.. 아침 5시 기상해서 출근해야 겠군요..
직장크리스마스여.. 안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