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퇴근 후 11시부터 업데이트를 시작해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12시 넘어 대략 테스트 겸, 요즘 지티코인증주행이벤트, 렌서로 스즈카를 돌았습니다.
근데 머랄까, 좀 쉽게 돌아진다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24초의 벽을 깨보려고, 짬짬이 돌아왔던 터
그런데 어제는 세바퀴만에 거의 25초플랫에 다다랐습니다. 어 이거 머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묘하지만 타이어 그립력이 좋아진듯 십기도 해서 다시돌아보면서 브레이킹 정도를 테스트해봐았는데, 브렉은 머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히려 오프 상태인 트랙션 콘트롤 등 자세제어 장치가 미약하게 작동하는 듯한 느낌으로 자량이 좀 더 안정적으로 돌아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꾸준히 돌아봐서 좀 나이진건지 십기도 하지만...먼가 미묘한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여러분 들은 어떤가요?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다고 하기엔 먼가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것이 그란4 프롤로그때도 잔디밭 그립이 그란5p 스펙2 이전의 그것처럼 거의 없었는데 본편에서 잔디 그립을 확 올렸죠.
그런데 이번에 gt5p에서 또 잔디 그립을 없앴다가 스펙2에서 또 확 올렸죠.
그리고 참고로 이번에 바뀐 거동정도의 차이는 재빨리 적응해나가는게 좋을거예요. 이유는 본편나오면 타이어마모와 열 그리고 연료 중량과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레이스중에 수시로 차량 거동이 바뀔거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