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후에 호라이즌을 한 두시간 한거 같네요.
콜로라도를 헤매이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미션도 좀 클리어 했습니다.
손목밴드는 이제 그린밴드 인가 그런거 같네요.
레이스 어쩌구에 가서 rx-7 93년형을 구입했네요 ㅋㅋ
공도를 달리니 오묘한 기분...
콜로라도를 세븐으로 달렸던 적이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는.
도색도 같은 색으로 하고,
차량 느낌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차량이 바뀌니 다른차량과 피드백이 틀려지는게 확연하니 맘에드네요.
한참 오픈로드를 주행하다가 앞에 AI차량이 있어서
꽁지에 붙어서 'X' 를 날리고 한판 붙자고 봤더니,
붙고보니 페라리 FX네요 ㅡ,.ㅡ;;;;
점이 되었습니다.
호라이즌하면서 종종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