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 www.testdrive.or.kr 에서 퍼온글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없네요-_-;;






계약서를 하나 작성해야 한다네요

..........................................................................................................................

신형 GTR구입에 있어서 확인사항

신형 GTR의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특별한 설비, 특별한 교육을 받은 서비스 스태프에 한하여
대응가능한 작업이 있기 때문에, 닛산 하이퍼포먼스 센터(이하 NHPC)에서 실시를 권합니다.
(역주: 권하는 대로 안하면 국물도 없다.)


특별 서비스

고성능 자동차이기 때문에, 니삿의 다른 자동차와 달른 조건이 있습니다.

엔진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의 셋팅을 출하시에 실시합니다.
납차시까지 최대 150킬로미터의 주행거리가 표지될 수 있습니다.

다른 닛산 자동차에서는 설정되어져 있지 않은 특별점검 항목이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1,12,24,36개월 점검시는 특별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합니다.)

메인터넌스 비용 (기술료, 부품대)는 다른 닛산 자동차와 비교해서 고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 차량의 차체에는 신소재부품이 채용되어져, 또한 높은 정밀도로 제조되어 집니다.
손상시에는 확실한 수리를 위하여, 손상 정도에 따라서 닛산이 지정한 보디 숖에서 수리합니다.
그 때 통상의 수리보다 시간이 더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메이커 보증

메이커 보증의 적용에 대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있습니다.



정비

법으로 정해진 일상 점검, 정기점검정비 또한 닛산이 지정, 권장하는 점검정비 (지정부품의 정기교환,
순정부품의 사용을 포함)을 실시하지 않은 것에 기인하는 고장은 보증 대상외가 됩니다.

니산 자동차의 지정 서비스 공장 이외에서 정비를 실시한 것에 인한 고장은 보증대상외가 됩니다.

특별점검을 NHPC에서 실시하지 않은 것에 의해서 기인한 고장은 보증대상외가 됩니다.



튜닝

NHPC 혹은 NISMO 지정 서비스 공장이외의 작업, 더욱이 지정공장에서 작업이라고 할지라도
닛산 순정 혹은 NISMO 부품 이외의 부품을 사용해서 기인하는 차량본체의 고장은 보증 대상외가 됩니다.



주행조건

서킷 주행등의 과혹한 사용조건에 기인하는 고장은 보증의 대상외가 됩니다.

차량상태기록장치(역주; 출고되는 차량에 장착되는 녀석입니다. 비행기의 블랙박스 같은 녀석.ㄷㄷㄷ)로
차량의 운행상황과 부품교환이력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기 내용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년  월  일

서명 : 홍길동.



그외에[ 정비에 대한 다른내용은


다음은 각 정비요금과 주기입니다.

엔진오일교환은 3천키로 마다 교환 : 2만8천엔

타이어 교환 1만키로마다 교환: 4짝 60만엔

스노우타이어장착 (휠과 스터드레스 타이어를 신품구매) : 4짝 120만엔

휠 1개당 : 15만6000엔

브레이크 교환 : 50만엔 (로터와 패드 동시교환 )



마지막 쇼크입니다. (조금 큽니다.)

3년후 차량점검과 함께 각종 부품교환등으로 200만엔 소요 됩니다




계약서 작성안하면 차량판매 안한다고 하네요

북미형  v-spec으로 국내 수입가능하다고 합니다 좌핸들수입이 가능한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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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11-26 오후 18:56

대충 살펴보면......닛산에서도 자신들이 만든 차의 내구성을 믿지못한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3년후 2000만원어치의 '강제수리'라면 엔진이나 미션을 통째로 오버홀할수도 있겠네요...아니면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나름 장인정신이라고 볼수도있겠지만, 솔찍히 차를 팔겠다는건지 말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_-

일단 일체의 튜닝은 무조건 금지입니다. 어차피 일본메이커들이 자사의 자회사튜닝메이커만 만질수있도록 차를 만들고 있는중이고, 애프터마켓시장을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노력중이더군요....;;;;

지금 대다수의 의견은 '911을 사는게 낫겠다!'가 대세네요........
차를 사도 유지하는게 힘든 차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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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ne 2007-11-26 오후 18:59

예전에 혼다 타입R에 혹시 위와같은 조건이 있지 않을지 의심해본적이 있습니다. 수가공해서 밸런스 맞추고 흡배기 매니폴드 포팅해서 회전수 끌어올리는 소개자료를 보니까... "뭐야.. 대량생산으로 나온 품질은 아니었나?" 생각이 들면서 실망한적이 있거든요... 앱터마켓에서나 할만한 대량생산의 양산마진을 활용한 튠업을 메이커에서 대신 해준 것에 불과... 그리고 거기에는 분명... 책임의 한계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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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1-26 오후 19:00

잘은 모르겠지만, 페라리의 경우도 위와 비슷한 조건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년 혹은 특정 주행거리마다 엔진 오버홀도 필수이고요. 근데 서킷주행을 금한다는건 어떤이유에서인지;

여느 슈퍼카와 비슷한 계약조건을 가지려고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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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11-26 오후 19:17

흠.. 그렇군요 감수해야할듯...까다롭긴하지만... 뭐 차별화를 두려는건가... 그래두 911은 2배이상비싸니 ... 더느리면서.-_-;; 그래두 포르쉐하면 다들 알아주는 네임밸류.. 명품이라는거에 위안을..ㅎㅎㅎ GTR 지금 예약 뜨겁다고하니.. 잘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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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11-26 오후 19:29

데미갓/ 닛산이 페라리와 같은 조건을 걸만한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타쿠미바하/ 911 GT3는 닛산 GTR보다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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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1-26 오후 19:34

ㅋㅋ 당연히 그런데, GTR은 그런쪽을 지향하는거 같네요.
일본차가 원래부터 약간?의 튠업만으로 유럽의 슈퍼카를 잡는 스펙은 나옵니다만,
메인터넌스가 문제인것이죠. 니산이 10만불대 차량을 내놓은적이 없었고, 양산차중엔 기껏해야 일본차중엔 혼다/애큐라 의 NSX가 최고였었는데, 이제 GTR이 그 계열에 설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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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11-26 오후 20:06

911 GT3 7분39초 / 911터보 7분40초/ 로.... 7분 38초인 GTR보다 느립니다;;
빠른건 911 GT2 그리구 겜벨라 카레라GT 정도되는녀석들이 위에있구요..
GT2 530 마력.. 겜벨라;; 카레라GT 는... 체급이 다르므로.. 포르쉐도 훌륭한데..
GTR 과 포르쉐는 더느린 하위 기록차량들(무르시나...부가티)같은 오히려더 배기량 마력 높은데도
더빠르니말이죠..훌륭...암튼.. GTR보다 빠른건 GT2 클래스 포르쉐인데.. 당연히.. 2배이상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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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ne 2007-11-26 오후 20:08

대놓고 포르쉐를 벤치마킹하는 닛산에서 (포르쉐보다) 정말 민망할정도로 초단위로 단축해놓고 마케팅을 하는가보군요...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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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한민국광군 2007-11-27 오전 00:24

곤 회장이 저런걸 만들라고 둔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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