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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에 한방 먹이고 왔습니다.. ㅋㅋ
야타제 2007-11-30 12:41:45
7 2978
그란5 프롤로그와 GT TV 한글화에 관한 내용으로 질문을 올렸더니..
30분만에 교과서 같은 답장이 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마우스 띡띡 클릭하는 답장 보내지 말고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수기로 작성된 답장을 보내라..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것을 보내지 말고
내가 모르는 내용으로 답장을 채워라..

라는 식으로 보냈더니 한동안 무소식이네요 ㅋㅋ

과연 어떤 답장이 올런지 기대를 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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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1-30 오후 13:03

ㅋ.
시간이 너무 걸리는건 아닐까요; 음. 소코가 과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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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나무 2007-11-30 오후 13:18

사람이라면 말귀를 알아듣지않을까요? 다만 시간이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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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리 2007-11-30 오후 15:56

친구놈이 소코에서 일하고잇는데 그사람들... 아주 개고생합니다... 너무 쪼지마시길...
만날시간은 커녕 전화통화도 못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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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1-30 오후 16:04

힘들면 힘든만큼 알아내지 못한 정보를 못알아 냈다고 하면 이해 하겠지만
성의없는 자동반응과 같은 답장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마냥 기분좋게 받아들이긴 힘드네요..

요즘 세상에 고생 안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요..
거래처 몇몇 군데에서는 CEO가 작업복 입고 공장에서 기계 돌리더군요..
일반 사무실 근무하는 곳에서는 사장이 새벽 4시에 회사 나와서 급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구요

힘들게 일하는건 압니다만 경영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곳에 인수합병 되든지
CEO나 경영진을 변경하는 한이 있더라도 소비자는 그 회사를 통해서
만족을 얻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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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1-30 오후 16:54

개인이 열심히 일하고있는건 인정하지만, 부분부분 마인드 없이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위치일 경우 마인드 없이 일한다면, 소비자에게 너무 큰 실망을 안겨 줄 수도 있는 문제고요. 저부터도 각성해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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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2007-11-30 오후 17:28

소코많이 아니라,,,전 저번에 네이버에서도 완전 어처구니없는 답변 들었구요;;
보통 다 그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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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 2007-11-30 오후 20:07

가끔그런데 보면 어려운 답변들은 답변 안달아주던데..
답변 안달아 줄듯 싶군요
답변하는 사람들고 교육한것만 알지
오히려 그코나 루리 분들보다 게임 지식이나 정보는 더 떨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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