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k 중고수분들 ~ - Gran Turismo Korea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껑기 2011-04-27 14:03:36

21 1543

현재 psn이 먹통이지만 조만간 해결되리라 믿고 .

온갖 어시스트를 가능하게 하고 타이어 무제한이

현재의 그란 초보방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에 써봅니다 !!

중고수 분들께 감히 부탁의 글 올려봅니다 !!

초보분들도 쉽게 온라인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게 해주세요 ~

경기를 지켜보신후

중고수분들이 방장권한등으로

어느정도 차량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배틀이 될수 있게 유도 하는것과

너무 벌어진다면 속도를 줄여 같이 달리시거나

추월하게끔 유도 하여 뒤를 따라가 계속 압박하는 방법으로

온라인의 쫄깃쫄깃함을 느낄수 있도록 유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분명 고수분들의 김한장차이 배틀도 재밌는건 분명하지만

뒤에서 완주도 겨우 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실력차에 다시 온라인 하고 싶으실까 싶기도 합니다 .

그란인원은 충분히 많은걸로 생각되지만 온라인을 즐기시는 분들은 그에 비해

얼마나 되는가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

초보운전분들만을 위한 한국방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각종옵션이 다켜져 있고 타이어무제한이 초보방이 아니라

고수분들의 주도하에 온라인의 재미를 알려드릴수 있는게 초보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뒤에 빠짝빠짝 따라가는게 더 힘들기도 합니다 . ㅎㅎ

주위 차량이 스핀했을때 코스아웃했을때 상황에 따라 기다려주는 센스

스핀하고 아차했을때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더랍니다 ㅎㅎ

온라인 한번 들어갔다 엄청난 실력차이와 레이스시작과 동시에 첫코너에서 연속 추돌을 경험해서 코스 아웃하고

에라 민폐만 되겠다 혼자 a스펙에서 실력이나 쌓자하다 어느순간 먼지만 쌓여가는 그란보다는

계속 계속 즐기고 싶고 생각나는 그란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뭐가 됐건 무조건 사람 많은게 장땡 !!!!!!

온라인 인원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지금 까지 뻘글이였습니다....

옹아 2011-04-27 오후 14:10

GTK_Wonga.

친추 해주시고 부담 없이 제 라운지 널러오세요

레귤레이션은 무의미 상황에 맞쳐서 즐기는 방

지식은 없지만 그란 즐기는 방법은 갈쳐 드림둥

좋은 하루 되세요~

Redbull 2011-04-27 오후 14:14

우선 껑기님의 말씀처럼 온라인을 통한 레이스의 재미를 붙이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그러면서 서서히 실력을 키워갈 수 있고 분명 본인 스스로 노력도 더 많이 해야겠지만요~

분명 조만간 초보자들을 위한 리그도 열릴꺼라 믿고 있으며 거의 비슷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끼리의 리그라면
껑기님의 걱정도 한층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스스로 연습도 필요한 부분이고요.
그란이 캐쥬얼레이싱이 아닌 심레이싱에 포함되는편이니 노력과 연습이 그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초보라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같은 실력을 가지신 분들끼리 리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도 향상되게 마련이니깐요.
그렇다면 조금 더 윗급의 리그로~ 그리고 더 좋아진다면 그 윗급으로 더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ㅎㅎ

title: 대한민국 광아저씨 2011-04-27 오후 14:33

저도 동감합니다. 어느 층이거든 흥미를 이끌어 애는 수준에서 즐기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소닉 2011-04-27 오후 14:41

GTK_원가님 방은 쫌 썸띵쓰뻬쎨 합니다. 다같이 돌자 서킷한바퀴~♪ 다같이 돌자 서킷한바퀴~♪

이자무 2011-04-27 오후 14:53

오픈로비는......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찾기 가뭄에 콩나듯 하기도 하니.....
처음엔 GTK의 이벤트도 대부분 마이라운지에서 진행하였지만요
이제는 오픈로비로 옮겨갔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최근 전 경기 모두 오픈로비 진행)
초반에야 '모두'라고 쓰지만...어쩔 수 없는 실력의 차 때문에 진입의 장벽이 높았을 거라 생각되어 집니다(저한테도 높았는데요..지금도..ㅎㄷㄷ;;)
한번 지켜봐 주세요~
이 부분에 대해 모두 공감하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하고 모두 모여 토론하진 않았어도(전 그런거 참여한 적 없기에...ㅎㄷㄷ;;)
레이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 각자는 이미 그것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하려 하니까요

하지만 또 중요한게 있어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진행하려는 레이스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모두가 참여해 주셔야 계속 진행&발전될 수 있죠
손벽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요^^

이제부터 제가 진행하려 하는 레이스 이벤트는 정확한 구분을 지으려고 합니다.
기준은 GTK라이센스를 기준으로 우선시 하구요(왜냐고 물으신다면 전 GTK에서만 활동하니까요-_-^)
구분에 따라 상이한 레귤레이션을 적용시킬 거라고 말해드릴꼐요~

시작은 픽업트럭 레이스 입니다.
모두의 참여를 위해 모든 레이스 드라이버 실력 평준화 약(부스트 약) 으로 설정할 거구요
(막장 때빙도 예정)
특성이 다른 레이스인 미드젯때빙은 부스트 강 으로 설정하여 진행할 거에요

꾸준히 달려주신다면 1위와의 격차가 ㅎㄷㄷ 할 만큼 벌어지진 않을 것이니
아마도 즐기기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의 관심도 감사드리고 이러한 글 써주신 용기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GTK에 애정이 있으신것이고~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모두 노력하고 진행해 보자구요~^^

꽁꽁짜장-0- 2011-04-27 오후 15:09

5편 초기 2월까진 온라인이 활성화되어서
한방에 자주오시는분들있으면 주행도 서로봐드리고
정보도 공유하며 말그대로 즐기는 그란을했는데

지금은 온라잉이 죽은 상태죠;;
아직도 gtk내에선 흥하지만 순위이벤트위주라
온라인내에선 거의 남의주행을 봐주고 정보를주고받고할
여력이 없어보이는 실정이라...

물론 즐기기위한 이벤트도 있지만 한정된 주최인원에
일주일에 두세시간의 짧은 이벤트..

제 생각엔 유저분들이 몇몇이 주최하는 이런짧은 이벤트만 기다리지말고
스스로 자기자신이 이끌어가는 "오늘 한번 달려요~" 이런 글들이 자게에
만이보인다면 실력을떠나 유저들간의 상호소통과 gtk가 흥하는데도
기여할거라 보이네요..

껑기 2011-04-27 오후 15:18

방을 만드신 방장 한분한분이 경쟁보다는 투어형식이 더 짙은 레이스가 더 흥미를 이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

title: 타임어택 블루 AcePilot 2011-04-27 오후 15:40

얼마전 데미갓님께서 초보입문용 이벤트레이스 고심하실때 초보자 어시스트를 위해 타이어 제한을 하셨었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갭을 두어야하는지도 명확하지않고
초보자분들도 나름대로 실력편차가 심해서 레이스 참가자 누구나 인정할만한 규정이 나올수가 없던데요.

그 이후 진행되었던 무한초보 선데이컵... 저는 두번 참가하였는데
원메이크+부스트(약) 정도만 해도 초보분들과 중, 고수분들의 실력은 거의 상쇄되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즐거운 레이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지금 진행되는 GTI RM 원메이크 선데이컵 뿐만 아니라
구동방식이 다른 차량으로 다른 원메이크 선데이컵을 열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꽁꽁짜장-0- 2011-04-27 오후 15:43

이 글을 읽고 생각된건데..

현재 논란이되고 있는 슈퍼gt에 대한 거부감도
달릴 공간을 누가 안만들어 주나.. 그 기다림이 습관이된분들이
많이 느낄것 같네요.

소수주최자에 의해 gtk방향이 결정된다고 보여지는것도
그소수만이 달릴 공간을만들고 있기때문인듯합니다.

여러유저가 꼭 정해진시간의 이벤이 아니라도 스스로 달릴공간을
연다면 현재 슈퍼gt의 거부감도 줄어들건데요..

BarkusBill 2011-04-27 오후 15:48

음...
선데이컵 연습방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답.
ㅋㅋㅋㅋ
어

꽁꽁짜장-0- 2011-04-27 오후 16:06

저도 꾀잼난 레귤하나 테스트중이긴 합니다만 ..자무님껄로 좀 놀다가 할까하는 ㅋㅋ

Redbull 2011-04-27 오후 16:13

요즘보면 슈퍼GT의 거부감에 대한 글들이 자주 보이곤하는데..
제 생각은 스스로 레이스에 자신있고 남들보다 조금만 더 노력만 한다면 거부감없이 충분히 같이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룩손배 레이스가 누구에게 특혜를 더 주는건 절대 아니고 참가자가 많아지면 예선을 통해서 모두에게 똑같이 기회를 주잖아요.
물론 다 같이 달리면 좋겠지만 온라인로비의 한계상 14~15명정도가 한계인원이라 주최하시는 상현님도 많은 걱정을 하셨을겁니다.
전 달리는입장에선 이런 작은 이벤트래도 만들어주신걸 보상을 떠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멀리하면서 거부감을 느끼게되는것보단 안되더라도 있는 힘껏 노력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레이싱을 좋아하는 여기분들이라면 비록 꼴등을 하더래도 잘하시는 분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꼭 슈퍼GT에만 한정되는건 아니고 GTK의 모든 이벤트에 해당되겠지요~
그냥 막연히 서킷을 달리는것보다 무언가 목표을 가지고 아무런보상도 없는 프리런을 할때 분명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secret 2011-04-27 오후 16:48

음...이게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초보자님들 지티케이 라이센스, 비라이센스 따보시면 재미있을 듯 하네요. ^^
그리고 일욜엔 선데이컵!!! ^^

title: 뽀로로 로고 포에버 2011-04-27 오후 17:24

GTK 에서 초보자 분들을 위한 이벤트 레이스가 운영중이며..
참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어려워 따라가기 어려워라고 단정을 지어 결론을 내기 보다는 들어오셔서 먼처 들이 대시는것이 옳은 판단이라 생각 됩니다.
좋은 이벤트 레이스가 열리는것도 시급하겠지만 왜 느린가에 대하여 자기 자신이 생각해보는것이 최선책인듯 합니다 ^^;;
하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시고 나름 GTK쪽에서 초보자 분들을 위하여 성심성의것 상담해드리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부담 같지 마시고 자게를 이용하시거나 대놓고 전번 알려 달라고 해서 만나서 직접 같이 달려 보자 하십시오..
그럼 정말 빨리 실력이 늘어 날듯합니다.
<PS: 그란5정발 출시됐을시 저는 매일 꼴등에 리타이였습니다. 대놓고 실력자 분들 초대해서 같이 달려보고 코치 부탁드렸더니 모두가 흥쾌히 받아주셔서 아직도 모지라지만 조금은 달릴수 있는 실력이 된듯합니다 GTK회원분들은 정말 다정다감하십니다 ^^>

야타제 2011-04-27 오후 17:46

뭐 마음만 먹으면 실력여하 관계 없이 방 만들어서 다 같이 재미있게 달리는거 어렵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라면 시간이 없다는 것이죠..
시간이 되고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초보, 고수, 외계인 구별 없이 한자리에 모여서 재미있는 레이스 충분히 만들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제가 야타스쿨 할때만 해도 "초보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참여해야 함요~" 하고 많은 초보분들을 모았지만..
다들 "낚였다.. ㅠㅠ" 하고 가셨으니.. 그땐 사실.. 취지가 그게 아니긴 했습니다만.. (낚은게 맞는건가.. 헉!! ㅠㅠ)

머 여튼.. 하고싶은거 걍 하면 됩니다.. 주위시선 걱정따위는 날려들 버리셈요~

title: 애니팡 로고 수털 2011-04-27 오후 17:50

외람된 말이지만

관전모드에서 1인칭 모드가 되야 서로 조언도 해주기 편할텐데 말이죠 ㅠㅠ

이자무 2011-04-27 오후 18:02

ㄴ그럼 직접 건의를 해야죠 ㅎㅎ

껑기 2011-04-27 오후 18:04

리플중에 슈퍼 지티급 이벤트 레이스 언급이 간혹 있어서 말씀드리지만 ~ 그거에 대한 거부감이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리그들은 분명 존재해야 하고 유지되어야 초보 유저들도 게임이라지만 목표라는게 생기겠지요 .
그리고 . 가가장중요한건 온라인 유저를 늘리기 위함이니 초보유저의 흥미유발 팍팍 방들이 고수님들의 주도하에 많아지면 좋을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같은 내용의 글을 루리웹에도 올렸는데 역시나 우려하던 유저분이 계신긴 하군욤.

껑기 2011-04-27 오후 18:06

가뜩이나 없는방 후덜덜 레이스방만있어서 초보유저들은 즐길곳이 아예 없다라고 해도 무방하지요... 가볍게 즐기고 같이 달릴수 있는 방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itle: 애니팡 로고 수털 2011-04-27 오후 18:06

ㄴㄴ 야마우치 개개개객!

건의를 해도 맨날 쌩...

이것저것 잡다하게 건의한게 수 건 입니다 ㅋㅋ

이자무 2011-04-27 오후 18:09

"모두가 같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죠~
특정인이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절대 아니라는거....
주최자와 참여자가 모두 즐길 수 있어야 하고
그만한 호응이 뒷받침되어야
주최자 또한 힘을 내서 여러가지를 또 하는 거죠...
저도 처음에 차량 선물한다 해도 참가자 4명이었으니...
없을때도 있었어요(현재도 비슷하긴....-_-;;)
자비로우신 회원님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ㅠ
못달린다고 누가 욕합디까?
그런 비매너 유저가 있다면 블랙리스트 한번 만들어보죠 까짓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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