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슈아리엘 2007-09-24 2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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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982마력 바이퍼 GTS-R 레이스 카로 라이크 더 윈드 뛰었습니다.

최고속도 달하면 5초내에 350에서 339로 줄어들고 그렇게 반복되는 녀석.

그란4에는 아쉽게도 GTS-R의 바이퍼가 1팀밖에 없어서 아쉽지요;

포르자2는 한 차량도 여러 팀이 있어서 좋은데... 그란에서 팀들 많은건 JGTC뿐이고.

일단. 라이크 더 윈드 참가했스빈다.

일단. 대략 따라잡을 놈들 따라잡고 벤틀리 스피드8에 뒤에서 계속 슬립스트림으로 추월하려 하지만..

가끔씩 줄어들다 올라가는 망할 속도때문에 (...과급기;;;)

그런데. 왠일인지 미디엄을 낀 스피드8이 갑작스럽게 피트인하면서..

1위를 했건만.. 멕라렌 F1 GTR에게 추월당하고..

3위로 떨어지고..

그렇지만. 비장의 무기인 '니트로' 를 써가며.. 겨우 1등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군요;

미디엄 타이어로 달린 스피드8이 어째서 피트인을 했는지. 분명히 타이어 내구는 10km를 5바퀴를 전부 다 돌수 있을 정도인데..

그리고. 6위, 그것도 15초나 뒤떨어진 멕라렌이 갑자기 1위로 올라온 이유는.. ( 또한 갑자기 속도가 팍 줄어버린 멕라렌의 이유는;; )

일단. 타이틀 상의 버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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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자동차고등학교 졸업

2011 Korean Kart Basic Project 수료

자동차정비기능사,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CAD) 자격증 보유

장학퀴즈 자동차분야 준우승


항상 부족하기에 항상 노력하는 열혈 자동차광 크락스입니다.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는지 보면 그 사람의 재능의 크기를 알 수 있다. 큰 포부만이 큰 재능을 만족시킬 수 있다.

-Baltasar Gracián y Morales(발타자르 그라시안 이 모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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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09-24 오후 20:55

저도 한때 다지 바이퍼를 드림카로 여겼던 적이 있었는데, 니드포스피드 1, 96년도에 나온게임에 나름 최고의 스포츠카로 등장했었죠. 엔진도 4000cc를 양쪽으로 붙여서 8000cc의 괴물급. 92년도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어 92년도 출고된 바이퍼는 Targa top임에도 불구하고 창문 없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정말 실망스럽게도. 빠르고 이쁘지만, 창문은 지퍼로 닫아야하는,,, 암튼 바이퍼는 최고의 출력으로 GT대회에서도 곧잘 보이지만, 최고의 출력에는 부족한 코너링으로 코너에선 항상 폴쉐에게 잡히더라고요; 그래도 한때 바이퍼가 드림카여서 닉넴이 viper 였던적이 있었다는. 개인적으로, 스펙도 좋지만, 디자인 하나는 끝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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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4 오후 21:23

...바이퍼의약점은 코너링 ㅠㅠ 심각하게.. 출력에비해 코너성능이.. ㅠ_ㅠ 포르쉐도 그닥 코너좋은건아닌데말이죠 잡힐정도니 그래도 괴물은 괴물~_~ 8000CC..라..후덜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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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09-25 오전 00:08

포르셰는 괴물과같이 코너링이 빠른 차입니다. 어째서 코너링이 좋지않다는 얘기가 나온건지;;;
RR구동방식은 뒤가 극단적으로 무거운 세팅으로 운동성에 있어서 굉장히 불리한 방식이지만, 포르셰는 '기술력'으로 그걸 극복한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포르셰는 차도 만들지만, 다른 자동차회사들의 서스펜션, 섀시엔지니어링 외주업체로 기술력을 빌려주기도 하고, 이쪽도 굉장히 수익이 좋습니다)

RR의 특성상 언더스티어가 강하지만, 프론트가 매우 가벼워서 핸들링 리스폰스가 굉장히 빠르고, 코너탈출의 재가속시에 상당히 강력한 트랙션으로 인해 고출력을 남김없이 뒷바퀴로 전달할수있어서 결국의 코너탈출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코너탈출속도에서 1~2km/h가 차이난다면 결국 다음 코너진입직전 5km/h이상이 차이난다는걸 의미합니다.

물론 프론트타이어의 접지력이 좋지않은편이라 CP를 찍기전까지 차량이 잘 꺾이지않기때문에, 완벽히 계산된 코너진입이 필요한만큼, 숙달된 코스에서 숙달된 운전자만이 제대로 다룰수있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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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07-09-25 오전 00:10

바이퍼는 보기만해도 ;; 무섭습니다 ㅜ ㅜ 가끔 예전에 바이퍼가 너무 보고파서..(실물로 본적이 없었기에) 양제동 오토겔러리가서 바이퍼보고..온기억이나네요 ㅎㅎ 정말 입이 떡벌어지게 만드는 녀석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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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09-25 오전 00:10

바이퍼의 단점은 그 자랑하는 8000cc(신모델은 8300cc) 엔진이 너무 무거워서, 프론트 헤비로 인한 푸싱언더가 너무 심하다는 거죠-_- 생각보다 무지 작은 차인데, 엄청나게 큰 엔진을 차량의 앞머리에 실었으니 핸들을 돌린다고 차가 제대로 꺾일리가 만무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단점들을 기술력으로 꽤 커버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미국 스포츠카라면 콜렛z06이 짱먹습니다-_- 현재도 르망에서 GT클래스에선 콜벳이 짱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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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07-09-25 오전 01:10

포르쉐는 누가몰아도 빠른차이기에 -_-;정이안가죠 ;; 그리고 바이퍼가 생각보다 무지작은차라
말씀하셧는데 ; ; 흠흠;; 이건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 ; 바이퍼 얼마나 큰데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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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35

흠 포르쉐가 코너링이좋다는건...;; 흠.. 나쁘진않지만 그보다 훨씬강력한 코너링머신들이많기에... 실제로 쇼크먹은건.. 실제 프로레이스에서 .. 메이저대회인듯했는데.. 포르쉐 3대가 123위였거든요.. 그리고 4위에. S2000;;근데 S2000이 다제끼고 1위한건.. 코너에서 3대 다 재껴버렸다죠;;; 특히 연속코너같은 코너많은곳에서요 헐..+_+ 그리고 뉘르부르크라는 코스에서 신형GTR 그거에 처참히 깨졌다고.. 코스레코드랑 코너 직선 모두요 ;; 아마 상대가 포르쉐 911터보였대나;;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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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35

페라리 599도 무게발란스가 그다지좋진안턴데... 포르쉐는 더 무게, 토탈 발란스가 안좋겠죠.. 엔진뒤에달고... 특히 4wd도 아닌 RR이면 =ㅅ=;; 읔.. 막상달리면 그런 요소가 아주중요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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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09-25 오전 01:40

어떤 대회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GTM을 보신거라면, S2000이 1위한건 운이 좋다고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이때까지 포르셰에게 엄청나게 밀린 차종인데, 포르셰들이 너무 빠르기때문에 우승핸디캡을 계속 적용받아서 축적된 상태였거든요.

포르셰보다 빠른 차는 많습니다. GTR은 애초에 포르셰를 잡겠다!라고 표방하면서 나온차이구요;
아 참고로, 4wd의 포르셰는 RR보다 느립니다. RR에는 GT3라는, 사상 최강의 로드레이스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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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44

아 GTM 은 아니었어요 ㅎㅎ... 다른대회였는데 코너가좀 많은코스였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인건 GTM 은 한국대회인데.. 그건 아마 일본대회였던걸로...;; 일본수준도높은데.. 그렇다고 포르쉐드라이버들이 못하는사람도아니었던걸로 흠.. GT3 무섭죠 =ㅅ=;; 근데.. 으외로 슈퍼카는 막상달리면 쫌.. 환상이깨지죠 거품이있어서 뭐 슈퍼카는.. 원래 달리기보다 소장성 희소성 수제작등을..그런쪽으로를 가치를더 쳐주는셈이지.. 슈퍼카사서 레이스를하면 아까워서리 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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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45

그러고보니 신형GTR이 기대가되네요 +_+ 포르쉐를잡은게 오오오ㅠㅠ GTR 무서워졌다는.. 이제 신형NSX만 대박나주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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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48

갑자기 F1은퇴한 Michael Schumacher 인터뷰중 한부분이 생각나서~ "레이서가 아닌 일반인이 운전하는 일제 스포츠카와 포르쉐가 레이싱을 한다면 당연히 일제 스포츠카의 승리일 것이다, 폐배한 포르쉐 운전자에게 세계 어느 슈퍼카를 준다해도 이결과는 마찬가질수 밖에 없다." 라고한 구절이~_~ 일본차가 그래도 막상달리기에는 좋은듯?;; 그게매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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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09-25 오전 01:51

일본대회면 Super GT나 수퍼다이큐가 있는데, 일본의 레이스는 자국자동차를 보호하기위해서 외산 자동차에는 매우 심한 핸디캡을 줍니다. 어찌보면 말도 안될 정도로요.....(람보르기니 무르시가 수프라보다 훨씬 느립니다-_-)

일본차의 매력이라면, 꽤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이라는.... 요즘은 아무래도 독일차가 전세계적으로 대세이다보니, 일본의 차만들기도 독일차를 따라잡기위한 움직임이 보여지고있죠...(가격도 오르고...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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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54

아그런가요?;; dvd로본거같은데 아마 핸디켑은 없던걸로 ㅎㅎ 친선? 대회같은 분위기였는데 제가 대회이름들을 다못외워서 ㅠㅠ 암튼 대단했다는.. 말로만듣던 코너로 잡는거란 이런거구나 하고 보여준S2000; ^^ 명차죠 S2000도.. 그러쵸! 일본차의매력은 정말 슈퍼카의 1/10도 안되는가격에 쫌만손봐주면 저렴한가격에 엄청난 고성능을 느낄수있죠 ㅠㅠ 정말 현실적? ㅋㅋㅋ 그래도 요즘은 그래도 비싸져요 맞아요 힝 ㅠㅠ 신형GTR 도 한국돈으로 8천만원~1억살짝넘는다고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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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56

아참여쭤볼께있는데요 그러고보니 S2000하니깐 생각나서요.. S2000이 버전이있나요? 어떤건 레드존 (레브리) 가 .9000부터시작해서요 최대회전이 9600인가 까지 돌수있도록 된버전이있는데요 그게 AP1인가 암튼.. 그게 가장좋은듯한데 어떤건..8000rpm 에서 레브리가시작되서 9000까지만 돌도록 아예그 타코메타가되있더라구요 S2000타코메타는 LCD로.. 줄처럼되어있죠;; 마력도 차이가있는건지.. 혼란스러웠답니다..;; 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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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1:57

리미트는아닌듯한데.. 연식이 07년과 01~02년꺼비교해보니 그렇더라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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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PEX 2007-09-25 오전 02:02

9000RPM까지 돌릴수있는 차가 AP1, 구형입니다. 배기량 2000cc이고, 02년식까지 출시된걸로 기억됩니다만 연식은 확실하지 않습니다...ㅋㅋ;; AP1의 단점은 소프트탑의 뒷유리가 유리가 아니고 비닐-_-이라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긁히거나해서 뒤가 안보입니다-_-;;;

8200RPM의 레드존을 가진 2200cc의 AP2가 현재 발매중입니다. AP1에 비해 배기량이 늘어나면서 저RPM에서도 운전이 쉬워졌지만, 안타깝게 트레이드마크였던 RPM LIMIT가 낮아졌습니다. 서스펜션 세팅도 AP1에 비해 좀더 운전하기 편하고 덜 민감하게 세팅되었죠. (물론 그래도 면도날 핸들링은 여전합니다;)
뒷창은 열선이 내장된 유리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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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09-25 오전 09:52

아앗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게 확풀리네요 +_+ 만약 구입하게되면 만약 ㅋㅋ Ap1 으로 갈거같다는...^^; 정말그런차이가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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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09-25 오전 10:52

네 바이퍼는 무지 크죠. 콜벳도 큰편인데 콜벳보다 좀더 와이드 해보입니다. 콜벳 z06가 미국차중엔 스펙이 제대로 된놈인것 같애요. 코너링, 무게, 출력, 등등, M3를 밴치마킹해서 M3보다 모든면에서 조금씩 앞서도록 디자인 했다고 하더군요. Z06는 정말 괴물;; 노말과 z06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S2000은 2002년즈음에 실제로 몰아볼 기회가 있어서 몰아봤는데, 쉬프트가 정말 부드럽고 타이트하게 들어가더군요. ㅡㅜ, 140마일까지는 별 속도 저하없이 쭈욱 올라가더군요. 무게도 정말 가볍고 홀스도 높고 디자인도 이쁘고 별로 빠질게 없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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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2007-09-25 오후 12:53

그렇게 세팅하면 지상 최강의 양산차 HAYABUSA가 어떻게 따라오라고... 저도 국내의 위성방송 Car TV에서 김단장 Special로 S2000이야기 나오는 것을 봤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야 국내에도 GT3가 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몰았는지, 김단장의 S2000이 예선 1위 했는데, GT3가 도로 1위를 탈환하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막상 경기 시작하니까 채 10바퀴도 돌지 못하고 3대 가량 나왔는데, 죄다 retire;;; S2000 배기량은 말 그대로 2.0입니다. 배기량부터 차이나는데 어떻게 S2000과 GT3가 비교된다고... 하긴 저도 초보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는 좀 뭐합니다. 아직까지도 Ruf RGT로 Nur 북쪽동산 완주 못하는 실력이라서;;; 저번에 일명 GTR Nur 기록 올린 것도 천천히 아주 조심조심 주의깊게 달려서 낸 기록입니다. 요즘 란서나 임프레저가 8분대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조금... 아차! 요즘 GT챰피온쉽에서 4WD쓸 수 있습니까? JGTC에 참전했던 GTR들이 왜 ATTESA ET-S를 끄고 4wd으로 참전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니 원래 GT 챰피온쉽에서는 4WD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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