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야타제 2007-12-17 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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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거치대에 프로파일을 추가해서 시트포지션을 확보하려 했지만..
시트는 간단히 올릴 수 있는 반면에.. 핸들 거치대는 한단계 더 위로 올릴 수 있을뿐
더이상 올라가지 않다보니.. 핸들 아랫부분에 고정용 다리와 무릎이 아슬아슬하게 닿네요..

그냥 악셀과 브레이크 조작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힐앤토를 해보려 하면 자세가 안나네요...

머.. 힐앤토를 안해줘도 클러치가 망가지는것도 아니기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맘먹었는데 할 수가 없으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난중에 여유가 되면 프로파일로 제 몸에 딱 맞는 거치대를 만들어서
그때에나 힐앤토를 쓰든 말든 해야 겠네요..
PNS는.. 몸에 잘 안맞아서... 계속 쓰기 힘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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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7-12-17 오전 11:49

힐앤토를 하려면 좀 움직임이 있다보니, 지금 제 조건에선 쉽지 않더군요; 의자와 책상이 따로놀고;
좀 하다보면 허리가 뒤틀려있고; ㄷㄷㄷ; 무엇보다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코스를 제대로 못타고;;
이제 메뉴얼은 많이 익숙해졌긴한데, 클러치도 그럭저럭,

근데 클러치 감이 실차와 좀 틀려서 보통 걍 끄고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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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2-17 오후 12:10

으음... 반클러치를 쓸일이 없기에.. 그냥 팍팍 밟으면서 하다보니..
감각이 달라도 별 상관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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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12-17 오후 12:57

그래두..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게 구현했더라구요..^^ 클러치부분은 만족하시는분들도 많은듯....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구 큰차이라 ㅎㅎ 완벽하진 않지만, 중요 요소나 느낌, 적용들은 잘됬으니;
버튼식이라 아쉽긴해도.. 변속타이밍도 상당히 정확해야할뿐더러... 본작을 기대해봅니다 ^ ^

저도 힐앤토하면... 이젠 반 노가다식으로되버렸지만.;; 몇번하다보면 어느새 50cm정도 앞으로 전진해 있네요;;; 촤르륵 OTL... 저도 거치대가아니라. 자세는 좋진않지만 할만하더라구요..익숙해지니..
이제 페달안미끌리게 고정만시키구 각도좀있게 세우면 따봉인데 ㅜㅜ 연구중입니다.. 조언좀...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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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2-17 오후 13:32

음.. 패달 뒷쪽과 벽 사이에 무엇인가를 덧대어 보세요..
안쓰는 박스나 남는 나무판 등등.. 졸업앨범도 튼튼할겁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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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12-17 오후 13:48

감사합니다^^ 안밀리는건 해결한듯한데 이젠 .. 각도를 약간있게하는게 문제네요 흐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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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2-17 오후 14:27

패달 뒷쪽아래에다가... 뭔가 올리시면 됩니다.. -_-v
주변에 있는 도구들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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