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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소모임 제도에 관한 생각..
야타제 2010-06-27 0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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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글을 보다가 소모임을 생성하여서
각각의 목적에 심취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그란4도 그러 했지만..
그란5가 나오면 그 하나의 게임을 가지고 수 많은 컨셉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텐데..

그중에 이미 예상을 할 수 있는것이라면..
드리프트, 내구레이스, 오프로드, 포토모드.. 등등 좀더 생각하면 더 다양하겠구요...

각각의 특유의 목적에 맞는 소모임 게시판을 만들어서
심취적인 질문/답변과 공략/강좌를 하게되면
하나의 게시판에서 모든 사항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것보다
더 접근하기 쉽고 검색하기도 쉬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드리프트 소모임 같은 경우는 지금도 바로 만들어서 활용할 수 도 있겠네요..

그 게시판의 목적에 맞게 열심히 활동해주실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겠네요..
저는 드리프트를 못하기도 하고 영 관심이 없어서리.. ;;;
그란5 프롤에 방만들기 기능에 2시간짜리 내구레이스 기능이 있다면 적극 추진해보겠지만요 ㅎㅎㅎ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데미갓님 일거리만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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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10-06-27 오전 10:3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게시글수가 많아지면, 목적에 따라 게시판을 분리해야하는건 좋을 듯합니다. 게이밍기어나, 리얼드라이빙처럼,
최소의글이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하기때문에, 자게에 올라오는 글의 빈도수를 봐야겠지요.
그냥 만들어두면, 바로 사장될수도 있고, 자게와 글이 분산되면 자게까지도 영향을 받을수 있어서 ㅋ

암튼 그란5가 나오면, 컨텐츠량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이런저런 도움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도움 많이 주세요!

사이트 기획도 전반적으로 바뀌어야 할듯하고요, 저보다 야타제님이나 지티코 다른분들이, 그란에도 오래동안 애착이 있으셨고 하니,
아이디어가 많으실듯 합니다. 조만간 작은 리뉴얼을 위한 아이디어 게시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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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버거 2010-06-27 오전 11:00

드리프트 소모임 생기면 좋긴 하겠는데 아직 배워야만 될 입장이라 팁을 드릴수도 없고 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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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좀비 2010-06-27 오후 12:30

소모임도 좋죠... 같은 유져래도 관심분야는 그안에서 또 나눠지니... 좋은 의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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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10-06-27 오후 15:10

각각의 특성에 특화되어서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소모임이 만들어져야할 이유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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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애니팡 로고수털 2010-06-27 오후 15:43

지금 하기엔 너무 인원이 적고

본편이 나와서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있을때 도입하면 적절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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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ead 2010-06-27 오후 19:38

본편 나오고..회원들 요구가 생길때..그 때 고민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하더라도 같은 게시판에 카테고리만 나누는 정도가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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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_CoDing 2010-06-27 오후 20:13

저도 있었으면 했었는데~^^ 꼭 그란쪽으로 말고도 공통 관심사도 좋을듯해요~
사진이라든지 전에 보았던 RC카라든지요~ 수털님께서 말씀하신듯이 인원이 너무 없는게..ㅠㅠ
실질적으로 활동하시는분들이 20명정도 될까요..ㅠㅠ
전 개인적으로 게임도 좋지만 사진이 땡기는~ (날잡아서 회원들 모여서 출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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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10-06-28 오전 05:43

소모임 생성에 관한 예를 하나 들어 보자면..
소모임 신청서를 작성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소모임 생성에 관한 기준을 두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모임 생성을 원하는 신청 인원이 5인 이상이고
신청 인원별 GTK포인트가 2천점 이상 (이럴때 포인트를 써먹을 수 있겠군요!!)
신천 인원 총합 포인트 1만5천점 이상

위 항목을 모두 충족할 시에 소모임 게시판 생성가능 이라는 조건을 걸게 된다면
잠깐하고 사라진다든지.. 극소수의 모임으로 인해서 게시판에 휑~ 해지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게다가 뭐.. 말이 소모임인 것이지..
초반에 관련 정보만 잔뜩 올려놓고서 추후에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나중에라도 검색하기 수월한 유용한 정보가 하나의 게시판에 있다는 것이
뒤늦게 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자유게시판에서 드리프트가 궁금해서 "드리프트"로 검색하면 이건 뭥..
근데 드리프트 전문 게시판에서 "관성" 만 검색해도 세분화된 관련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듯이 말이죠..

코딩님 의견처럼 그란외 취미생활의 소모임도 괜찮을것 같네요
각각의 취미활동의 교류도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거 점점.. 그란 관련 포털사이트가 되어 가는 느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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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pi 2010-06-28 오후 17:28

저는 반대로 활동유저수에 비해 게시판이 너무 조각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란투리스모'라는 범용적인 주제를 놓고도 댓글수가 10개를 넘기기힘든 상황이니
일단 사이트를드나드는 '유동인구(?)'를 충분히 확보한다음 세부적인 소모임으로 나누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방법은... 이곳이 '그란투리스모코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고는 있으나
회원님들의 성향을보면 여러레이싱게임을 두루두루 좋아할뿐만아니라 심지어 실차레이스에도
조예가 깊은분이 많을정도로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유저층을 좀더 폭넓게 수용함이 어떨지...

'그란투리스모코리아'라는 정체성을 똑부러지게 드러내는 이름은 뒤로 살짝 숨기고 'GTK'라는
약자만 부각시켜서('그란투리스모코리아'와 'GTK'는 결국 같은뜻이지만 GTK가 조금더
포용적인 느낌이죠...) 그란투리스모와 타게임의 비율을 4:6정도로 가져가는것도 지속적인
활동회원수를 확보하는 한 방법일거같습니다. 가령, '그란투리스모코리아'라는 이름을
'GTKclub'으로만 바꿔도 제가 보기엔 훨씬 포용적으로 느껴지지않나 싶고요... 그란투리스모외에
포르자, GTR, rFactor, LFS, 니드포스피드, 더트/그리드, Testdrive, 그리고 실차정보 이 정도의
주제만 다뤄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은 유저들을 오랬동안 지속시킬 수 있을것같습니다.
규모가 문제라면 상황봐서 루리웹처럼 게시판별로 관리자를 한명씩둬도될거같고요...

그란투리스모5 출시직후엔 사람들로 북적이겠지만 6개월만 지나면 벌써 활동유저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게 보일텐데 그들이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관심을 거둔후에도 GTK에 남아있게할 방법은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를 늘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란은 이번에 나오면 또 한 4~5년동안은
안나올텐데... 그란하나에만 매달린다면 활동유저의 기근은 항상 되풀이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레이싱게임포탈(?)인 '레이서즈'가 언젠가부터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떠오르는 샛별인 'GTK'가 그 역할을 일부 보완하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현재 수십만 회원을 자랑하는 slr클럽도 처음엔 'E-10사용자포럼'이라는 작은 소모임에서
카메라전반을 다루는 폭넓은 주제로 발전했고 루리웹이나 디시인사이드도 조금씩 더 많은
취향들을 수용하면서 발전했듯이... GTK도 회원들의 취향을 차츰차츰 폭넓게 포용해가는것이
발전을 위한 방향이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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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애니팡 로고수털 2010-06-28 오후 18:24

소모임이 생기려면 결정적으로 유저가 많아야 하는데 gtk에서 살다싶이 할정도로 만드는게 젤중요할듯(본인처럼;;) 친목도모를 위해 자주는 못하더라도 지속적인 벙개나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 벙개등등
유저들이 안떠나고 계속 소속감을
갖고 계속 활동할수있는
발판마련이 필요할듯ㅋㅋ. 하지만 웅스님플스방 너무 머러요오 ㅠㅠ

※ 2010-06-28 18:27:33 에 "수털(hellocsy)" 에 의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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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10-06-28 오후 22:58

@keipi 의견 감사합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해서 타게임 게시판을 만들어는 두었으나, 회원의 유입에 있어서 증가 보다는,
기존의 유저 -> 해당 게시판에 포스팅 내지는 활동, 정도의 선에서 그치고 있는 실정이지요. GTR, rFactor, LFS, 등의 게임이, 매니아 성향이 있어서,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만, 니드포나 더트 그리드 류의 게임은 유저층에 비해 정보공유의 니즈가 낮은 게임인듯도 합니다.

GTR, rFactor, LFS 게임은 운영자인 본인의 지식이 거의 전무하여, 무엇을 이끌기가 참으로 애매하군요;

레이싱커뮤니티로의 집대성이 GTK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맞는듯은 합니다만, 어떻게 끌어갈지는 막막하기도 합니다.
토미님 의견대로, 누군가가 희생?을해서 정보를 갖춰준후에 활성화가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쉽지 않고,
유저들이 모여서 자연스레 정보가 늘어나는것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겠지요.

사이트에만 매진할수 있으면, 그래도 발전이 될것도 같은데, 쉽지 않군요.
모든 레이싱게임을 다 다룰수 있으면 좋을듯한데, 어찌보면 GTK 본연의 의미를 벗어나는것이 될수도 있겠구요. ㅋ
골수 지티코 분들은 아마도 그런 확장은 원치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어려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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