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쓸데 없는 질문 하나 날립니다. 저한테 휴지를 던지셔도 좋고
『 바보 』라는 소리 들어도 좋습니다.
【 그란투리스모에서 새차 뽑으면 꼭 길들이기를 해 줘야 하나요? 】
왠지 GT4에서 SUZUKI 매장에서 딜러랑 계약맺고 새차뽑은 당일날
(그냥 리얼 시뮬레이터 답게 마치 실제 있었던 일인 것 처럼,)
SUZUKI Kei Works 들고 바로 Nur 텔레토비 동산에서 날았던 기억이 나서
혹시 차량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네요.
물론 엔쥔오일은 새차 뽑자마자 갈아주고 포트연마(길들이기 하면 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등등
Full-tune하고 써킽에 들어가서 쏘고 다녔습니다.
엔진을 레이싱 엔진으로 스왑한 것도 아닌 상황이라서
제가 차를 혹사시키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픕니다.
꼭 길들이기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현재 있는차 팔고 다시 새차 뽑아서 Kei Works만 따로
해줄려구요.
데미갓
AYC
GT4가 저정도로 예민한줄 몰랐습니다. (사실이라면)
실제 공도의 차량도 길들이기란 매우 민감하여 어떠한 경로로 어떻게 했는지를 AI로 프로그래밍한다는게 쉽진 않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Rx-7은 새차 뽑은후 바로 써킷 주행하면 1만마일 안에 엔진 블로우가 나야 정상일듯 하네요. 엔진이 제일 민감한 차량중 하나니, 한번 테스트 해보심이;;
길들이기 없이 1만 마일 이하 주행후 홀스가 200정도로 떨어져 있다면 가능성 있는것일듯;;
저도 같이 바보소리 듣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