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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차량과 싱크로하는 유일무이한 리얼리티


자동차 메이커와의 깊은 파트너십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실제 차량의 CAD 데이터를 제공받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형상 파악은 비약적으로 효율이 높아졌지만 한 대당 6개월이라는 제작기간은 그다지 단축되지 않았습니다. 효율화로 인해 발생한 시간은 퀄리티 향상을 위해 고스란히 쏟아 부었습니다.


단기적인 개발 코스트만을 생각하면 이러한 “그란 투리스모”의 작업 스타일은 비효율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델링을 담당하는 프로페셔널한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자동차 메이커와의 신뢰관계를 굳건히 하고 다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는 단순히 비디오 게임의 틀을 넘은 자동차 업계를 통섭하는 프로젝트로 진화하였습니다.
한 예로 Corvette C7이 있습니다. 전작 “그란 투리스모 5”에서 2012년 11월에 Test Prototype을, 2013년 1월 북미자동차쇼에서 실차를 공개함과 동시에 Final Prototype를 배포하였습니다. 발매 이전부터 이처럼 전세계에서 시승한 Corvette이 있었을까요. 최종형태인 프로덕션 모델은 “그란 투리스모 6”에 수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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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rth 1500 Biposto Bertone B.A.T 1 Concept '52

제2차 세계대전 후, 항공역학의 커다란 발전에 의해 자동차에도 에어로 다이내믹스의 개념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자동차의 에어로 다이내믹스 역사를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모델이 바로 1950년대에 Bertone가 만든 "B.A.T" 연작이다. B.A.T란 "Berlinetta Aerodinamica Technica(공력실험차량)"의 약자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B.A.T.5" "B.A.T.9"이지만, 연작의 전신이 된 것은 1952년의 토리노 쇼에 전시됐던 Abarth 1500 Biposto coupe였다. 후에 "B.A.T.1"이라고도 불렸던 이 차량은 그 이후의 Alfa Romeo 베이스와는 달리 Fiat를 베이스로 한다. 탑재된 1.5L 엔진은 Abarth가 75PS까지 튠업한 것.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타일링이다. 당시 Bertone에 막 입사한 프랑코 스칼리오네(Franco Scaglione)의 작품에는, 그의 전문분야인 항공역학만이 아니라 강렬한 개성과 참신함이 훌륭하게 담겨있다.

 

프론트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을 법한 좌우 중앙에 튀어나온 3개의 헤드라이트와 대범한 에어 인테이크. 리어의 대형 창은 섬세한 라인의 센터필러로 양분되어 절묘하게 테일로 녹아들어 간다. 이 테일에는 나중에 미국차량에서 크게 유행한 테일 핀과 비슷한 악센트가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이 차는 1대만 만들어져 쇼가 끝난 후, Packard사에 팔렸는데, 2010년 여름, 영국인 크리스 드레이크에 의해 복원되어 미국의 페블 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 출전. 그란 투리스모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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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07 '57

제2차 세계대전 종전부터 약 10년이 지난 1955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는 1930년대의 명차인 328의 뒤를 잇는 정통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507이라 이름 붙인 이 차는, 전년도에 데뷔했던 Mercedes-Benz 300SL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고급 오픈 스포츠카였다. 동시에 등장한 럭셔리 503 Coupe나 503 Cabriolet 보다 훨씬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 스타일은 전 세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스타일링은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의 제자인 알브레히트 폰 괴르츠(Albrecht von Goertz)가 담당했다. 동시에 디자인한 하드톱을 장착하면 유려한 쿠페 보디로도 변신할 수 있었다.

 

전용설계 섀시에,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첫 BMW 신차인 501/502 시리즈에서 가져온 V형 8기통 OHV 엔진을 튠업하여 탑재했다. 이 엔진은 3166cc 150PS/24.0kgfm을 발휘하고 최고속도는 200km/h로 발표됐다.

 

당시의 독일은 전쟁의 피해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대다수의 사람은 소형차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BMW는 전쟁 전과 같은 사양의 고급차와 버블카 Isetta만이 존재하는 매우 극단적인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경영난에 처하게 되었다. 더욱이 Mercedes-Benz 300SL보다 낮은 가격을 목표로 했던 507이었지만, 개발 코스트가 가산되면서 결과적으로는 300SL급의 고가로 발매되어 판매부진에 빠졌다. 결국, 507은 1956년 말에 발매되어 59년까지 고작 252대만이 판매됐고, 생산중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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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8 '01

1999년에 발표된 Z8은 1950년대의 명차 중에서도 명차이자 252대만 생산된 역사적인 명차 507을 모티프로 기획된 최고급 오픈 스포츠카이다.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007 시리즈의 19번째 작품인 "007 언리미티드"에서 본드카로 나와 화제가 됐다.

Z8은 양산차이면서도 스페셜 모델의 위치를 갖고 있는 특성상 기본 구조부터 고가의 부품이 사용됐다. 압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에 알루미늄 패널을 붙인 차체 등, 높은 비용과 어려운 공정이 요구되었다. 긴 노즈에 군더더기 없는 테일, 전동식 소프트톱, 그리고 클래시컬한 디테일로 다듬어진 레트로 모던 스타일링은, 후에 Aston Martin DB9을 디자인하고, 자신이 직접 하이브리드카 제조사를 세운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담당했다.

 

디자인의 감성은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어, 정신적 뿌리라 할 수 있는 507의 철판을 그대로 노출한 대시보드를 합성수지 패널과 센터 미터 등으로 재현하면서도 고급 가죽을 충분히 사용해 고급차에 걸맞은 공간을 연출했다. 기계적인 부분에서는 초고성능 살룬인 E39 M5의 400PS/51.0kgfm을 발휘하는 4941cc의 V8 유닛과 6단 매뉴얼 미션, 앞의 맥퍼슨 스트럿과 뒤의 인테그럴 암의 알루미늄 서스펜션 등을 가져왔다. 중량이 1630kg으로 M5 살룬보다 150kg 이상 가벼워진 덕에, 0-100km/h이 4.7초에 이르는 등, 당시의 BMW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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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eta V16T '94

괴짜가 많은 슈퍼카 세계에서도 Cizeta만큼 유니크한 존재는 없다. 1980년대 초반 테크노 음악가 조르지오 모로더와 미국에서 Lamborghini 딜러를 경영하던 자산가 클라우디오 잠폴리가「아직 누구도 보지 못했던 슈퍼카를 만들겠다」며 손을 잡은 것이 일의 작이었다. 응축된 메커니즘으로 압도적으로 빠르며 디자인도 내장도 전무후무한 차가 그들의 꿈이었다.

 

그 계획에 Lamborghini Countach나 Lancia Stratos로 유명한 마르첼로 간디니가 힘을 보탰으니 평범한 차가 나올 리 만무했다. 1988년 드디어 완성된 Cizeta V16T에 세계가 깜짝 놀랐다. 최대의 특징은 엔진으로, V16T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 V16 엔진을 미드십에 가로로 얹고 있었다.

 

즉 엔진 폭이 보디의 폭이었던 것. 파워는 엔진 블록 중앙에서 뽑아내 뒤쪽 기어박스로 전달되는 구조다. 이런 형태가 된 것은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엔진을 개발하는데 따른 투자와 위험을 피하기 위해 Lamborghini Uracco의 V8을 2기 조합한 결과다. 배기량 역시 2배인 6L로 568PS를 뽑아내 최고 속도는 328km/h에 달했다. Pirelli 타이어는 리어가 335/35ZR17이라는 크기로, 당시에는 보기 드문 엄청난 것이었다.

 

가까스로 판매가 시작될 무렵, 경기가 후퇴하면서 이탈리아 모데나에서의 생산에 암운이 드리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2003년 미국으로 회사를 옮긴 후, V16T의 주문생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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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ker Karma EcoSport '12

Fisker Karma는 미국 Fisker Automotiv가 생산하여 2011년부터 판매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이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도 뛰어난 하이브리드카가 출시되고 있지만 피스커가 다른 점은 차량 1대에 10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고급 하이브리드카라는 점. 이른바 슈퍼카 회사와도 같은 조금 특이한 위치에서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설립자 헨릭 피스커는 BMW Z8, Aston Martin DB9과 V8 Vantage를 비롯한 자동차 제작에 참가한 디자이너였다. 카르마도 물론 피스커가 직접 참가한 것으로, 한 대의 차량에서 모던과 레트로가 보기좋게 혼재하고 있는 우아한 모습은 지금까지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시리즈 방식이다. 최고 출력은 161PS 전기 모터 2기와 리튬이온 배터리만으로 80km를 달릴 수 있다. 더욱이 필요에 따라 255PS를 발휘하는 충전전용 GM제 2L 직렬 4기통 터보가 작동하여 제네레이터를 돌려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면 동시에 배터리가 충전되어 최대 480km까지 항속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최대 토크는 132.5kgfm로 강하며 0-100km/h 가속은 5.9초. 최고속도는 200km/h에서 리미터가 작동하며, 동력성능도 충분하다.

인테리어도 고품격으로 마감하여 여타 하이브리드카와는 구분짓는 카르마이며, 1호 차량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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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Focus ST '13

2010년에 모델 체인지가 이뤄진 3세대 Ford Focus의 가장 뜨거웠던 모델이 2011년 발표된 Focus ST이다.

ST는 초대 Focus 시절부터 시리즈에 라인업되던 스포티한 그레이드로, 모터 스포츠용 머신을 포함해 특별한 고성능차를 만들어내는 Ford Europe과, Ford America의 총괄적인 전문가 집단인 팀 RS가 개발에 참여했다. 시판차이지만 Ford 중에서는 특별한 위치에 있는 모델이다.

 

3세대 ST의 최대 특징은 파워 유닛의 변경이다. 2세대에서는 2.5L의 직렬 5기통 + 터보로 확대됐었지만, 2L 직렬 4기통으로 회귀했다. 신세대 가솔린 직분사 유닛의 에코 부스트에 터보를 더한 것으로,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와 CO2 등의 환경성능을 20% 이상 개선하면서도, 최고출력은 250PS, 최대 토크는 36.7kgfm으로 10% 이상 퍼포먼스 향상을 실현했다.

 

하지만 Focus ST가 가장 큰 호평을 받는 부분은, 역시 섀시의 성능이다. 원래 뛰어난 핸들링으로 정평이 나 있던 Focus이지만,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의 강화, LSD를 대치하는 토크 백터링 구조의 장비를 시작으로, 전자장치류의 진화 등, 더욱 정성을 들인 튠업이 가해졌다. 신속한 움직임과 FWD이면서도 4륜인 점을 이용한 코너링은, 스피드와 재미를 모두 만족하게 한다.

외형은 표준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행성능은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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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 Huayra '11

Countach Anniversary를 디자인한 경력도 가지고 있는 실업가 훌라치오 파가니(Horacio Pagani)는 이탈리아의 모데나에 Automobili Pagani사를 세우고, 1999년에 회사가 디자인한 첫 번째 슈퍼카를 발표했다.

 

Zonda라는 이름의 이 자동차는 파가니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의 고문을 받아 개발한, 동력성능 향상에 철저히 집중한 모델이다.

 

놀랄 정도의 고가에 소량생산이지만, 뉘르부르크링 최속 타임을 기록하는 등의 실적도 있었기에 계획했던 생산 대수는 바로 품절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Zonda의 후속기로써 2011년에 발표된 것이 이 Huayra이다.

 

카본과 티타늄을 조합한 신규 모노코크 프레임과 Zonda에 이은 걸윙 도어를 채택했다. 샤프한 Zonda와 대조적인 우아한 분위기가 감도는 Huayra는 카본을 메인으로 한 경량소재로 구성된 보디에 가죽과 알루미늄, 카본으로 구성된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차체 앞뒤에 4장의 가변 플랩을 이용해 다운포스의 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과 에어 브레이크 효과를 노린 에어로 다이내믹스 성능 등, 품격과 스포츠 성능을 겸비했다.

 

탑재한 엔진은 Zonda처럼 AMG 6L V12이지만, 트윈 터보로 무장한 점이 다르다. 스펙은 무려 700PS/102.0kgfm, 여기에 7단 시퀀셜 미션과의 조합으로, 0-100km/h 가속 3.2초, 최고속도 378km/h에 이르는, 전통의 슈퍼카 브랜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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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6

플랫폼 PS3 Exclusive

폴리포니 디지털 개발

발매일 2013 12 03

 

그 외 차량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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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보는 것 그 모든 것을 재현하기 위해


재현할 부분은 차량의 외관만이 아닙니다. 전작 “그란 투리스모 5’에서부터 게임 내 주행을 더욱 현실에 가깝게 하기 위하여 차내 시점에서의 주행을 실현하였습니다. 이것은 드라이버의 시야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차내 인테리어 재현으로 이어집니다.
스티어링 휠과 계기류는 물론이고, 게임 내에서 일반적으로 달릴 때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착실히 만들어진 디테일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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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환영술사 2013-08-23 오후 23:07

첫스크린샷 부터 이건 그래픽이야 하고 느끼는거 보니 그동안 눈이 좀 높아지긴 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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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레드불 로고Namk0207 2013-08-24 오전 00:07

Cad데이터 받는거 다 좋은데..
좋은데...
레이저 스캐닝하고 이후에 손으로 깎으면 안됄까요...
한대에 6개월이라니....
profile

title: GT6시루떡 2013-08-24 오전 00:45

장인정신이란게 이런거군요

잘만들고 소량으로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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