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카즈노리 인터뷰(카탈로그 내용 번역. 번역 : 태지컴 MK-4)

"프로젝트 TG5" 시동 - 사람과 자동차를 잇는 새로운 미디어로 -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
스폐설 인터뷰

유저와 자동차 메이커간에 [그란투리스모]는 계속해서 존재한다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서 태어난 [그란투리스모]도 탄생으로부터 10년이란 새월이 흘렀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2", "플레이스테이션3"로 플랫폼을 옮겨가면서
[그란투리스모]는 많은 타이틀들이 발매 되었습니다만 계속해서 우리들이 가슴속에 품어온 생각은
"자동차라고 하는 존재의 훌륭함과 멋있음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게임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서 게임 그 자체가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게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닌 자동차를 포함한 제품, 각종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래의 자동차 메이커와 유저의 관계는 자동차 잡지에 실린 정보를 유저가 읽고 이해하는 심풀하면서
일방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네트워크에 의해 정보의 유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같은 정보라도
무수한 게시판과 블로그를 통하는 동안 정보를 올린사람에 의해 정보가 변형되어 유저에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나쁜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임팩트와 개성이라고 하는 정보의 신선도가
높은 상태로, 스트레이트로 전해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의 역할 중에 하나는, 유저와 자동차 메이커와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비쥬얼, 리얼리티가 넘치는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자동차의 개성,
[그란투리스모]자체의 세계관이라고 하는 설득력 있는 요소. 이것들을 통해 각각의 자동차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스트레이트로 유저에게 전한다. 이것은 [그란투리스모]밖에 가능하지 않는다,
하나의 사명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발매되는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 그리고 현재도
완성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5]. 플레이스테이션3의 성능을 끌어내어 만들어지는 2개의 작품에
관해서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과 큰 차이르 보이는 것은,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것으로 유저분들과 자동차 메이커,
그리고 우리들 [그란투리스모]의 삼자의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자연스럽게, 더욱 가속화 된다는 점입니다.
리얼타임으로 업데이트 되어지는 [온라인 카 딜러(Online Car Dealer)], 우리들로부터 유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진 [GT,TV], 유저들 사이에 자유롭게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기능. 네트워크라고 하는
테크놀로지에 우리들이 지금까지 축척해 온 비쥬얼리제이션, 시뮬레이션, 유저인터페이스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지금의 시대에 무엇이 태어날 것인가. 네트워크 시대에서의 게임의 재미와 미래로의 가능성을 점차적으로 제안해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10월 20일부터 배포가 시작되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체험판에서는 그 일부분으로서
[제 40회 도쿄 모터쇼 2007]에서의 발표와 리얼타임으로 연동하는 신 GT-R의 언베일(공개)이벤트 등의
장치를 게임중에 실행합니다. 이러한 드라마틱한 기획도, 자동차 메이커와의 연계로 실현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도전적인 진화를 매일매일 완수해 가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는 가까운 시기에 등장하는 [그란투리스모 5]의 선행자(先行者)로서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개의 중요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가지는 자동차의 모델링의 정밀도, 풀 HD퀄리티의 16대로 진행되는 레이스의 치밀함, 자동차의 동작 시뮬레이션,
경쟁차의 AI(인공지능)의 진화, 그러한 면면과 계속되어 온 [그란투리스모]의 진화의 최선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의 요소는 작품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자동차의 움직임에 관해서는 노말모드와 프로페셔널모드라고 하는 2개의 움직임을 준비했습니다. 노말모드는 어느정도
운정이 용이한 자동차의 시뮬레이션으로 되어 있고, 이것으로도 충분히 리얼 드라이빙 시물레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모드는 [리얼하면 할 수록 좋다][실제의 서킷드라이빙에서도 능숙한 숙련자가 되고 싶다]라는 사람을
겨냥한 것으로 생각한 만큼 리얼하고 가혹한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저 모든분들의 의견을 보면, 대부분의 분들은 [그란투리스모]시리즈의 작품은 운전이 어렵다고 느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로 최초의 [그란투리스모]로부터 10년간 매일 달려온 분이 있고 이분들은 프로의 레이싱드라이버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분류의 전혀 다른 유저에 대해서 우리들의 대답은 이 2종류의 움직임(노말, 프로)
시뮬레이션입니다. 우리들도 이제 10년간 해왔고 이미 이런 저런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입문자용의 일면과, 좀더 앞을
달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취향의 일면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면상에서는 전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란투리스모]의 역사상 매우 큰 진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새로생긴 기능으로 온라인 대전을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입니다.
톱페이지의 디자인도 커뮤니티를 베이스로 한 네트워크 시대의 [그란투리스모]란 어떤것인가, 를 진지하게 생각한 끝에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온라인 카 딜러]와 [GT.TV], 각종기능의 업데이트, 체험판으로 실시 했었던 것과 같이 실제
회사와 리얼타임으로 연동한 이벤트 등, 이러한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대 16인이라고 하는 대규모의 온라인 대전을 실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적으로 인프라가 크게 진화한 것에 더해
[그란투리스모 4]의 온라인 베타테스트등을 통해 축척한 기술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대전시는 네트워크의 지연이
발생해서 그것은 실제로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테스트를 통해 실제대전에서는 그러한 마이너스 부분을 보완해서
여유있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능한 것과 실현한 것은 그 외에도 무한하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라도,
순차 업데이트를 반복해서 중요한 기능면을 점점 진행, 확충시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동차를 잇는 새로운 미디어로

시리즈 탄생 10년째에 시작되는 새로운 [그란투리스모]의 도전을 기대해 주십시오.

출처 :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34034&table=game_ps04&main=ps [태지컴 M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