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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폴리포니를 비롯한 모든 소니산하게임개발사 플4게임 개발중

Namk0207 2013-02-26 1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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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오직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만 제작하는 12개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고, 그들 스튜디오 중 상당수가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IGN과 대화에서 소니 월드와이드스튜디오의 요시다 슈헤이는 소니 산하의 모든 스튜디오가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질문은 간단했다. "모든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가 PS4 게임을 작업하고 있다고 보는게 타당할까요?" 요시다의 답변도 간단했다.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냐구요? 그렇다고 하는게 타당합니다."

소니의 dueling ecosystem 하에서라도 - PS3, Vita, PS4 - 소니의 스튜디오가 차세대 컨텐츠를 작업한다는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것은 아주 놀라운 발표가 된다.
예를 들어, 이것은 너티독의 두번째 팀이 플레이스테이션 4 타이틀 (언차티드4? *너티독은 2개팀으로 나눠져있고 언차티드2를 개발했던 팀이 주축이 되어 현재 라스트 오브 어스를 개발중)을 제작중이라는 것을 거의 확인해주는 셈이고, 폴리포니 디지탈이 PS4로 그란 투리스모를 만들고 있음을 거의 확신시켜주는 셈이다. 또한 미디어 몰리큘이 비타 타이틀인 Tearaway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으며, 게릴라 캐임브리지, 스튜디오 런던, 산타 모니카와 샌 디에고 역시 PS4 게임을 열심히 개발중이라는 뜻이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놀라운 점은 요시다의 코멘트에 의하면 소니 벤드가 플레이스테이션 4 타이틀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 이게 놀라운 이유는 소니 벤드는 2004년 이후로 콘솔 전용의 게임을 만들지 않았으며, 그들의 최신 사이폰 필터 타이틀을 PSP로 출시한 후 PS2로 이식했던 것이 전부였다. 소니 벤드는 이후로 소니의 휴대용 기기에만 전념하고 있었는데, 요시다의 코멘트는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미 다른 소니 스튜디오가 제작중인 PS4용 게임 3가지를 알고 있다. 서커 펀치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게릴라 게임즈는 킬존: 세도우 폴을, 에볼루션 스튜디오는 드라이브 클럽을 제작중이다. (IGN이 빼먹었지만 SCE Japan이 만들고 있는 Knack도 현재 확인된 타이틀)

그란6!!!!!!!!!!

출처 : http://www.ign.com/articles/2013/02/25/every-sony-owned-studio-is-working-on-ps4-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