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보면 rfactor2 뉴스를 항상 다루고 있는 유저입니다..[하하하 ㅠㅠㅠ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알팩터2 관련해서 이런저런 뉴스를 제공하고자 작성하게 됐습니다.

(1) 첫번째 뉴스

Poznan for rFactor 2 – New Texture Previews

알팩터2도 iracing과 비슷하게? 서킷부분에 대한 그래픽향상을 보안하고 있습니다.

비슷원리로 알고 있는대 소스는 어떤원리인지 모르겠습니다.[발적화 게임인대... 더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이렇게 깔끔하게 돌릴라면 거의 풀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대... 하이엔드그래픽카드로도..눈물이 나네요...

그에 반해 iracing경우 그래픽 대비 최적화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isi 무능함이 좀 보여지는 부분이네요]

(2) 두번째 뉴스

rfactor1 유저라면 CTDP모드 제작팀 이름을 한번쯤 다 들어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rfactor2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밀리에 서킷 제작및 f1 2011모드 제작을 올초 2월부터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인원숫자는 모르겠지만... 소수의 인원으로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떤 이익을 위해서 만드는것이 아니라 게임의 발전을 위햇 희생하는 모습의 격려의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알팩터2를 하시는분들이라면 아직 미완성된 서킷[호켄하임/바레인/로아/멜버른/몬자/] + 2011mod 약 6개팀구현[drs가능]

http://mandeglor.foroactivo.com/f8-circuits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서킷상태나 머신은 개발버전 단계라서 보완할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체험하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라도 적으시면 운영자가 사이트에서 권한을 부여해줄껍니다.

알팩터2가 워낙 서킷이 없다보니.. 5개의 서킷은 정말 감지덕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다양한 서킷 제공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http://www.drivingitalia.net/forum/index.php?app=downloads [isi → 알팩터2 선택하시면 더 많은 서킷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3)번째 소식입니다.

118번째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불만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2월베타 시작이후부터... 그래픽부분적으로 발전이 없다는 말이 가장 크게 빗말치고 있는 실정입니다.[아직 비표현 미구현상태...]

경쟁상대 게임작으로는 프로젝트 카스 / 2012 출시예정인 아스트로 코사? /출시미정 GTR3  이 게임들은 대부분 다이렉트11기반

게임이기에.... 다이렉트9 구형엔진을 알팩터2 게임입장에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정도로 많이 뒤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유저들이 무엇때문에 그래픽엔진을 발전시키지 않느냐 항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이고...

isi 스탭의 답변으로는 상대측와 비교하는거는 너무 잔혹한 일이다...

우리의 직원구성은

AC Team:
 1 director
 3 programmers
 5 graphics
 1 physics
 1 audio
 1 finance

이런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정보가 흘러 나왔습니다[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규모는 이정도이다.]

유저들이 심레이싱 게임인대도불구하고 물리담당아 1명밖에 없냐...?[저 또한 1명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2명3명 4명 일도 커버가 가능하겠지만...그래도..혼자 한다는건.. 미래가 어둡고... 다른 누군가가 당신이 만들고 있는

물리부분에 문제가 있다 서로 피드백을 해줄? 직원이 없다는게;; 너무 아이러니 합니다... 아무래도 자본이 적으니 당연한거겠죠...

이때문에 지금 불란이 끊이지 않고 싶습니다.

이에 isi스탭 답변으로는 다이렉트11기반 게임을 만들고 있는 회사들을 보면

일단 우리 회사와 다르게 자본차이도 크고.. 직원수에서도 차이가 너무 크다...

프로젝트카스의 경우 60명의 가까운 직원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정말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넷카프로를 보면 2명~3명의 사람이 개발해서 게임을 만들고 판매한 아주 슬픈 현실부분이 있죠[그래서 버그도 상당히 많았던]

구형게임엔진을 버리고 다른회사와 손을 잡고 새로 만드는부분에 있어서 잘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물리부분의 노하우를 제공할테니 당신은 훌륭한 그래픽엔진을 제공해라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2012년 발매할지 모르겠네요;;]

GTR3경우 simbin 그리  소규모의 회사는 아니기에 투자하는대 있어서는 isi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렉트11기반 엔진을 어디에 위탁해서 개발한건지 자체적인 능력으로 개발한건지는 나중에 발매되고 차츰 알수 있겠죠;

아무튼 경쟁상대들이 워낙 막강하기에... 이제 알팩터2 매우 훌륭한 물리엔진이라고는 할수도 없고...[어중간 해졌습니다]

그래픽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MOD지원을 누구나 쉽게 할수 있도록 개발할꺼다[큰소리는 쳤는대... 파일변환만이나 테스트모드정도?]

[3dmx를 능숙하게 사용한줄 알아야 하고 c++ 할줄 알아야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가다가다는 미래가 상당히 어두울꺼 같습니다..

다른 업체와?기술공유를 하던지? 다시 새롭게 바꾸지 않는이상은... 알팩터2 살아 남을꺼라는 보장이 없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상대방 게임들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잘 만들어져 나오냐에 따라... isi사의 알팩터2 정식 발매하기도 전에..

문을 닫을수 있는...그런 상황이 올수도 있을꺼 같습니다...[isi사는 자본도 얼마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모 인터뷰에서는 DX11 지원할 생각은 없냐?라는 인터뷰를 했을때..

어쩌면 지금부터 개발하거나 아주 먼 미래쯤에 될꺼 같다라는 말을 한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알팩터2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