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트에 진동방석 이식했습니다(사진첫번째) - Gran Turismo Korea : 장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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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0424 2009-07-05 2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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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콜옵3판매시 진동방석과 진동조끼 사은품으로 줬던거 이식했습니다.

방석 2개에 조끼 1개를 만원에 구입했는데 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하는 군요.

진동방석 나사 풀러서 진동부분만 방석에 연결했습니다.

버트키커라는 제품을 구입하려했는데,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진동 무지 잘됩니다.
중고나라에서 진동방석 2개, 진동조끼 1개 총 만원에 구입해서 플레이싯 바닥에 이식했습니다.
진동 대만족입니다.
레이싱할 때 진동 좋습니다.

1. 진동방석 나사풀어서 진동부분만 바깥으로 빼내서 인식시키면 됩니다.
2. 전선을 빼내기 위해 플라스틱부분을 잘라냈습니다. 고무가 물컹거려서 잘 잘라지내요.

플레이싯 바닥보시면 이해됩니다. 쏙 끼면 됩니다.
플레이싯 바닥에 쏙 들어가서 잘 고정됩니다. 그래도 케이블타이로 고정했습니다.
고정한 뒤에 사진을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진동은 최고입니다. 진동은 음악에도 반응하지만 음악부분은 작게하고 이펙트부분을 강하게 하면 더 진동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한번해보세요.

나의 플삼이에 사진올렸습니다.
* 지티기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13 22:21)

title: GT6 데미갓 2009-07-05 오후 23:02

음 괜찮을꺼 같은데요?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jin0424 2009-07-05 오후 23:50

요즘 구하기 힘들더군요. 방석 2개, 조끼 1개 총 만원 들었습니다. 방석을 2개줘서 여유분이 생겼네요.

GTK_JUN 2009-07-05 오후 23:55

저두 진동방석 조끼제품을 사서 그렇게 장착했죠..시트밑과 등에... 조끼에 있는 바이브레이터도 시트 허벅지쪽 닿는곳에 달아줬구요.
그란을 할때 차가 부딪치거나 저속으로 연석을타거나 점프후 착지나 옆차와 부딪칠때 몸에 느낌이 없으면 참 허전한데...진동이 있으면
더 실감나긴하더군요..그란할땐 항상 진동 키구하죠...진동없으면 게임이 정말 심심해짐... 제가살땐 새제품 11000원에 샀다는...

jin0424 2009-07-06 오전 00:33

준님 등쪽에는 어떻게 다셨나요. 저는 방석이 하나 더 있어서 등쪽에 달까 생각중입니다.

jin0424 2009-07-06 오전 00:53

저도 내일은 조끼 부분을 등에다 달아봐야 겠네요

GTK_JUN 2009-07-06 오후 21:27

간단하게 달고싶을땐 플레이싯트 머리부분쪽에 구멍이 두개자나요. 그리고 방석에도 들고다니라고 손잡이같은거 뚤려있구요.방석손잡이부분이 윗쪽으로가게해서 싯트머리뒷쪽에 붙여주시구 방석손잡이구멍이 싯트 윗쪽으로 오게 한뒤에 밸트나 케이블타이 이용해서 방석손잡이와 싯트의 안전밸트구멍으로 밸트를 한바퀴 돌려서 묶으시면 될듯하네요.(허리밸트만큼 두껍고 긴 케이블타이도나오더군요) 저번에 엉뚱한게 와서 환불받고 다시 주문은 안했는데..아마 그러시면 될듯하네요.근데 저라면 등에 구멍뚫고(플레이싯 등쪽이 어떤구조로되어있는지 잘몰라서)진동기만 장착하고..나머지 2개의 방석기판은 모두 직사각형 락앤락 김칫통같은곳에 한꺼번에 넣고 의자밑에 넣어버리시는게 깔끔해보일거같네요..그럴려면 플라스틱케이스(기판2개삽입할크기)와 진동바이브레이터 연장할 전선 2조,전선이어줄 납땜기가 필요할듯..

title: GT6 데미갓 2009-07-06 오후 23:40

뭔가 해보고 싶군요.

야타제 2009-07-08 오전 07:47

20년전에 의자에 수십인치급 우퍼를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켰던 사진이 생각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