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혹시 많이 기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쓰는... 10월 4째주 영상입니다.

 ( 개별로 하나씩 올리고 모아서 올렸어야하는데.. ㅡ,ㅡ;)

어쨋든 3째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월요일 아이레이싱 리그,

화요일 김여사리그, 그리고 금요일 레이스룸(했지만.. 건질게없어서 삭제)

토요일 포뮬러리그 일요일 GT 86리그 영상 이렇게 총 4개입니다. 

해설은 아이레이싱리그와 GT 86 리그를 했고

김여사 리그와 포뮬러리그는 직접 참가를 했습니다 ㅎㅎ; (역시.. 참 잘했다는 생각이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지금부터 영상 감상하세요 ㅎㅎ;

 우선 가장 먼저 볼 영상은 TRXN 아이레이싱 2K masters 2R 경기입니다. 스킵바버차량(오픈휠)차량으로

미국에있는 서킷 오브 아메리카 숏코스(웨스트)로 경기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참가자가 10명 내외로 조금은 단촐하게 진행이 되었네요

초반의 약간의 배틀과 조금의 추격전!  그리고 리타이어!!   서킷도 그렇고 추월포인트가 딱 나오지 않다보니  우리가 바라는

그렇게 재밌는 그림은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참가 선수분들은.. 완주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하는 후문이... (패널티 누적으로 리타하신분들도 상당한..ㄷㄷ;)

10월 26일 마지막 3라운드가 진행됩니다.

후에 바로 차주 이어서 카레라 GT 컵이 진행되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ㅎ

TRXN 아이레이싱 리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s://www.facebook.com/iRacingKorea?fref=ts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ㅎㅎ; 

 

이어서 감상하실 (안하실 수도 있겠지만.. ㅡ,.ㅡ..)a  영상은

김여사 리그 파이널 라운드 뉘르 GP 영상입니다.

사실.. 크게 참가 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지만.. 몇몇 분들이 강력하게 참가를 해 달라고 하셔서..

참가 여석도 있어서 또다시 5라운드에 이어서 참가를 했습니다.

(참고로 5라운드는 제가 우승을 했죠.. ㅎㅎ)

사실 이번 경기는 연습을 미리 하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예선전까지 30분 정도 연습을 하고 참가를 했는데

애초에 이 뉘르 서킷을 많이 달려봤던지라 달리면 달릴 수록 적응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 하였네요 ㅎㅎ (자랑글 아님)

6그리드로 출발해서.. 날렵하게 사고를 피하고 단숨에.. !! 1등까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핳

다만......  1등을 못했네요..

(자세한 부분은.. 마지막렙 보시면 압니다.. ㅡ.ㅡ!)

무튼.. 이번 파이널 라운드가 마무리가 되고 최종 성적은  아래 접힌들 보시면 됩니다.

이번 라운드도 40명이 넘는 분들이 참가를 해주셨고

매 리그마다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해주셔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고.. 김여사 리그 졸업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이제 졸업..ㅡ,.ㅡ;;)

언제나 말하지만 고인물들은 빨리빨리 빠져 줘야지.. 새로운 분들이 오십니다 ㅋ

 이번에는 수요일 스톡카리그와 목요일 오벌리그를 건너뛰고 토요일 포뮬러리그입니다.

 최근 지난주 지지난주 포뮬러리그의 참가가 저조하면서

아.. 이 리그.. 성급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6라운드 인터라고스 경기는 정말!!

포뮬러 리그만의 느낌 이 정확히 전달된 리그가 아니었나 합니다.

애초에 리그를 연 의도되로 경기 양상이나 그림이 나왔고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기였습니다.

(제가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뿐만 아니라 배틀도 포뮬러다운 배틀을 해서 재미있었어요.. )

앞서 말했지만.. 포뮬러리그는 참여가 저조할 거 같아서 이번에도 참가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라고스 서킷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잘 아는 지라 ㅎㅎ 자신있게 달렸네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첫랩부터 실수 연발... 10등까지 순위가 하락을 했네요)

추격을 하면서 동섭님과의 배틀 중에  스로틀 실수를 범하면서 거기서 4초이상 손해본게..

사실 경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그 실수로 인해 페이스가 다 꼬여버려서 ㅡㅡ;;)

사실 이 번 포뮬러 리그는 저의 온보드 영상보다는 선두권 영상을 보시면 정말 재미가 배가 될 거같습니다.

선두 3분의 배틀이 정말 끝까지 모를 정도로 짜릿했거든요.. ㅎㅎ

(물론 저에게는 추월쇼가 있습니다만은 ㅡ,.ㅡㅋ) 

어쨌든간에 이로써 이번 포뮬러리그가 모두 끝이나고 차기리그에서는 어떤 차량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수준이라면 포뮬러리그를

계속해도 재밌을 거 같네요 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아직 순위 집계가 되지 않아서 집계가 되는 즉히 결과까지 올리겠습니다. )

자 이번주 마지막 경기!

아세토 코르사 슈퍼레이스 6라운드 GT86 영암상설

굉장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고.. 리뷰시간도 길었던... 경기입니다..

그많은 많은 사고와  SC의 등장으로

​초반부와 후반부의 순위가 완전 다른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배틀시 추돌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 3번코너에서...굉장히 많은 사고가 발생했네요...ㅠㅠ

특히 이 영암 상설 3번코너는 약간의 오르막길과 거의 직각이 될정도의 코너 깊이 때문에 코너 탈출 시점이 살짝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코너라고 할 수도 있는데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그 전의 s자 코너 공략시  3번 코너 진입전

앞차와 뒤차간의 서로 다른 판단때문입니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인가 아닌가! 이 부분의 생각 차이로 인해

뒷차량이 인쪽 코스를 들어오면서 사고가 많이 발생을 했네요

대체적으로 뒤차가 조금 무리하게 들어온 경우가 많았고 

그 상황을 보자면 살짝 앞차의 뒷꽁문이를 걸쳐서 들어 온 것(애매하게 살짝) 였는데

애초에 코스 레코드 라인이 빠듯하다보니 앞차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앞이라고 판단하고 그대로 레코드 라인으로 들어간 것이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영암 상설이 그렇게 추월 포인트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기점을 추월포인트로 많이 잡은듯합니다.

(메인 스트레이트 선행차 인라인에서 아웃으로(2코너 시 인라인) 후행차 아웃라인에서 인코스로(2코너시 아웃라인) 1코너 후 선행차 인 후행차 아웃 사이드 바이 사이드로 2코너 통과 3코너 서로 라인이 바뀌면서 후행차 인라인 선행차 아웃라인 후행차의 인코너 머리내밀기 추월 )

어찌 됬든.. 대체적으로 컨택이 많아 아쉽지만.. 그 와중에도 재밌는 장면 (꿀잼) 은 많이 잡혔습니다.

(하는사람은 괴롭지만 보는 사람은 꿀잼)

역시 참가자가 많으니 경기는 재밌는 거 같네요 ㅎㅎ

선수분들이 실제 차를 탄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조심해서 달리면 어떨가 싶습니다.

(차 박으면 돈 100만원 낸다 생각해야하는데..)

특히 이번 경기 마지막 3등과 4등의 피니시 초차는 0.011 초차이로.. 그야말로 눈깜박할 사이!!!!

(물론 마지막 스트레이트에서 부정한 컨트롤이.. ㅡ,.ㅡ..)

이 모든것이 선수분들이 그만큼 승부욕이 작용할만큼 열심히하고 집중한 결과라고 믿겠습니다. ㅎㅎ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ㅎㅎ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