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로트럭 2를 약 두시간가량 플레이 해본거같네요. 자기전에 모바일로 느낌남겨두고 잡니다.

- 특이하고 새롭다
- 여태까지 자동차 게임과는 완전 다르다
- 차량의 움직임에대한 시뮬보다는 환경에대한 시뮬레이션
- 자동차 교육용 프로그램 같다
- 유럽의 교통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될거같다
- 트럭 파킹은 어렵다
- 아직도 감 못잡았다 길어도 너무 길다
- 차가 느린데도 긴장된다
- 차량의 모든 기능 조작이 가능한점이 또다른 재미
- 깜빡이 크루즈컨트롤 하이빔 비상등 등등이 모두 조작가능
- 도로 규정이 녹록치 않다. 연이은 벌금 ㅡㅡ
- 하다보면 빠른차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 자동차를 좋아하다보니 별겜을 다하고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