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장비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년을 눈팅하다가 최근에 플스며 그란이며 t500rs 등을 구입해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시트와+버트키커 조합을 꼭 하고자 해서 어제 주문을 모두 완료했는데요~ 오늘 PNS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시트가 일체형이 아니고 조절식은..버트키커와 연결할 방법이 없다고..그래서 버트키커 주문한것을 취소하든지

아니면 조절식이 아닌 일체형을 구입을해서 조합을 맞추는게 좋을거 같다라고 말씀하시던데..조절식 포기 할수

없습니다;; 버트키커가 없는 시트는 뭔가 허전할거 같습니다..

혹시 조절식 시트에 버트키커 제대로 장착하여 사용하고 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일단..일을 저질러 놓았습니다. 조절식으로 보내달라고! 내일 옵니다만..버트키커 게이머2가 아닌 미니콘서트등을

구입해서 장착하는 방법이 없을까도 생각되지만..일단 눈으로 아무것도 실제로 본게 없어서 머리속으로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고수님들 흔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데미갓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2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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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그란 로고베리믹스 2011-07-22 오후 13:39

제 기억으로 조절식 시트는 일체형이 아니기에 버트키커 진동의 전달력이 상당히 많이 감소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버트키커를 구매하시는건 진동감을 살려서 더욱 재미를 느끼고자 하실텐데. 조절식은 진동이 엉덩이에서 맴돌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또한 시트의 사용목적을 레이싱만이 아닌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영화 등등)조절식으로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pns측의 권유와 여러 사이트의 검색 결과 일체형만이 진리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에겐 시트의 여러가지 용도보다 버트키커의 진동이 더욱 중요했기에 일체형으로 구매하였고 1달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절대 후회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겜플님께서도 버트키커가 우선인지 아님 레이싱 외에도 여러용도로 사용하실건지를 결정하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말씀드린 것이니 선택은 겜플님께서 결정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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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gameplay) 2011-07-22 오후 14:37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조절식으로 주문하여 1시쯤경에 발송했을텐데..이일을 우짤꼬..싶네요~

제가 체구가 작은편이라 예전 구형 PNS 일체형에 앉아봤었는데 폭! 들어가져서 뭐랄까..완전히 누워서 운전하는 기분이더라구요^^;

해서 용도 또한 레이싱 외에도 여러용도로 사용하고 싶어서 조절식으로 구입했네요..이미 엎질러진 물..바로 교환받던지;;

아니면 더 생각해보고 버트키커 게이머2가 아닌 진동폭이 더 큰 제품으로 변경해서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도록 장착하던지 해보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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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스 2011-07-22 오후 16:26

저도 포르쉐 힐 오는 타이밍에 맞쳐서 조절식으로 주문 할려고 하는데..일체형은 허리 엄청 아플텐데요..잠깐 하는건 모르겠으나...좀 오래 겜을 하다보면....허리가 아파서 도무지 겜에 집중을 할수가 없던데......
일단 저는 진동자체가 싫어서 버트키거는 아웃오브 안중인데..진동 좋아하시는분들은 고민이 되시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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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 2011-07-22 오후 18:09

저도 시트에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결국 조절식 시트샀어요~ 어제 팀분 사셔서 조립도와주고 (파르제시트) 앉아봤는데 조절식으로 사길 잘했다는생각이 ㅡㅡ; 꽉끼는건 좋은데 허리가 c자로꺽이는게 오랜시간은 못앉아있겠더라구요. 그분이야 뭐 원래 레이서라서 버킷이 더 할만하다고... 근데 버트키커 품절이라던데 구매할곳이 있나요?? 진동이 엉덩이에만 와도 좋겠는데 ㅎㅎ

※ 2011-07-22 18:11:29 에 "선명(greenjinu)" 에 의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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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gameplay) 2011-07-22 오후 23:08

버트키커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받지는 못했구요~ 조절식이 눈에 아른거리기는 한데~ 조절식 B타입 고급형은 포지션자체가 낮기 때문에 저같은 체구 작은 사람들은 좀 불편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정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중고로 내놓고 나중에 조절식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여담이지만 버트키커와 같은 진동우퍼?앰프? 를 PNS에서 올해안으로 준비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그때 봐서 변경하던가해야겠네요^^

그전까지는 허리에 쿠션받쳐놓고 하고 뭐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