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휠각도 = OFF / 포스값 = 50~60 (좀 무거워도.. 포스구현이 좋아서) / 쇼크값 =(어차피 지금 그란5P에서는 안되기때문에) OFF
드리프트 = 0 (데드존이 생겨서 핸들 특성때문에 타이어와 차량이 완전 바뀌어서..)
ABS = 100

그란5P 게임내 포스값은 6줍니다.(핸들무게는 별로 안잡으니..)




솔직히 국내에서 레이싱 게임 유저중 실차 250km로 무리없이 달리는 차량과 그런 코스를(고속도로나 새만금등 해안도로 말고) 돌아본 사람 몇이나 될까요-_-; 평균 200km이상을 밟는 게임인지라.. 저도 물론 현실감은 모릅니다..그래서 취향이 타긴하는데..

포르쉐휠의 손맛은 최고입니다. 이건 절대 변하지않는 사실인데... 다만 100% 구현이 G휠과 비교해서 그렇지, 폴쉐휠 하나에만 익히면 다른것 못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란5P에서 판정내는것도 성급한것도 같네요. 본편이 나와야 이게 답이다라고 판단이 될듯..(어차피 포스피드백은 게임내 데이터값인지라.. 그걸 얼마나 잘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지만..)


하여간 파나텍에서 다른거 다~ 떠나서 핸들무게와 포스피드백을 분리만 시켜주면 G27도 우습게 될겁니다.

다만.. 타임아카데미에서 G27로 맛보았던 속도에 따른 핸들 무게변화의 확실한 느낌과.. 휭G를 받거나 차량변화에 따른 핸들 "무게감 변화"가 너무 최적화인지라..

그때 포르쉐휠이 없어서 판단은 못했습니다만. 그란5P와 타임아카데미때도 물리효과 맛이 틀렸으니..

본편이 나올때까지 조금만 지켜보면 될겁니다.

여튼 결론은, 레이싱유저라면 포르쉐휠과 G핸들은 둘다 필구라는거-_-++

포르자4도 굉장히 기대되고..(그 무슨 엑박의 나탈?? 휠없이 허공에 팔들고 하던데.. 어찌나 불쌍해보이던지-_-; 5분만 들고있어봐라.. 팔빠진다..)


참고로 포르자3는

휠각 900 // 포스값 30 (그 이상은 핸들이 엄청 무거워서) // 쇼크 = 100 // 드리프트 =0 (이건 트랙에 따라서) // ABS = 100

GT5P가 아닌 타임아카데미의 경우는, 손맛도 손맛이지만, 물리엔진의 특성이 완전히 바뀌어서,
그 자체로만으로도 상쾌한 주행감을 줬던것이 사실입니다. 정발의 경우 스펙2이고, 일판의 경우 스펙3인데,
달리는 맛은 스펙2보다는 스펙3가 훨씬 좋은듯, 스펙3보다도 훨씬 업그레이드되었던 타임아카데미의 경우는,
더 좋았던것이 사실이고요. 물론 지원되는 피드백의 차이가 분명 있을수 있으나, 물리엔진의 변화에서오는 신선한 느낌이,
G27의 느낌을 보다 좋게 가중시켰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

※ 2010-06-30 00:01:34 에 "데미갓(admin)" 에 의해 수정됨

데미갓님 그란 게임들어가서도 세팅해줘야하나요?
그란 피드백 4 <--- 어디서 조정하는건가요? ^^;
리소스님도 그란내에서 포스값을 6을 줬다는데 같은건가요?

일어판이라 ㅠㅠ

그란 메뉴중에 보시면 있는데, 일어판 번역된 화면도 지티코에 잘 보시면 있어요. ^^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