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드라이빙

현실에선 무슨 일이?

 크기변환_07289550.JPG  

일단 사진은 무작위 방출입니다..-_-;;

 

누가 누군지는 알아서들 맞춰 보세요..ㅋㅋ

 

제목에서도 밝혔다 시피..쓰잘때기 없이 긴 글입니다..

 

장문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사진 훑어 보시고..뒤로가기를..ㅋㅋ

 

 크기변환_07289552.JPG

 

 

그럼 본론 시작하겠습니다~

 

 

 

 

7월 29일 안산에서 열리는 트랙데이 참가를 위해

 

7월 28일 오전 10시 반쯤에 밀양에서 출발 했습니다.

 

중간에 대구에 들러서 엔피와..포항에서 대구로 합류하기로 한 혼다를 태워야 해서.

 

좀 더 일찍 출발 하려 했지만..회사일 마무리 하고..

 

이것 저것 챙길거 챙기다 보니..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서 출발하게 되었네요..

 

거기다 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중에 청도 부근에서 사고가 있었는지..

 

한참을 거북이 걸음..ㅜㅜ

 

결국 12시가 다 되어서야 남대구 IC 근처의 모 고등학교에 도착

 

무사히 엔피와 혼다를 픽업하고...다시 인천으로 ㄱㄱㄱ

 

 

남대구IC를 지나자 마자..정체 시작..ㅋㅋ

 

먼저 출발 했을거라 짐작되는 좀비에게..길 많이 막히는지 물어보려고 전화 했지만..

 

12시가 넘은 시간에...늦잠자서 이제야 출발한다는 대답이..-_-;;

 

다행히 정체는 바로 풀렸고..

 

혼다, 엔피와 이런저런 어색한 이야기들을 나누며..-_-;;; (전 얘들 이날 첨 본거에요..)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밥먹고..몰래 사진도 찍었는데..

 

휴대폰으로 찍은거라..옮기기 귀찮아서..패스..

 

암튼 4시쯤 되어서 인천 도착...광아저씨 머리깍으러 갔단 소식에..

 

버들식당 근처까지 갔다가..나중에 좀비 오면 같이 합류해서 가기로 하고..(일찍 가봐야 영업방해밖에 안될거 같아서요.ㅜㅜ)

 

근처에 어디 시간 죽일만한 곳을 검색~

 

오락실은 극장가 근처에 있을거 같다는 엔피의 말을 듣고...근처 CGV를 검색해서..ㄱㄱㄱ

 

무려 지하6층에 차를 주차 시키고...다시 지상 3층인가 4층까지 올라갔지만..(엘리베이터가 없고..오로지..에스컬레이터..-_-)

 

매표소 쪽에 오락실이 안보임.ㅜㅜ

 

여기서 다시..다른 CGV보니..윗층에 오락실이 있더라..하는 말을 듣고..한층 더 올라가보니..올레~!!

 

무작정 들어가서...동전을 바꾸고...(전 5천원치 바꿔는데..스파2랑 비행기 겜 한판...엔피랑 철권6한판한게 다임..-_-)

 

혼다랑 엔피 이니셜D 하는것도 구경하고..이것저것 하다가..좀비 올 시간이 되어서..버들식당으로 ㄱㄱㅆ..

 

좀비는 이미 도착한 상태..가는길에 연락오신 네오님도 버들식당에서 합류하기로 결정..

 

 CGV와..버들식당이 그리 먼거리가 아니라 금방 도착....했지만..좀비랑 광아저씨는 헤드님 마중간다고..휘리릭~

 

버들 식당 앞에서 어슬렁 거리고.인증샷도 찍고..(인증샷도 핸드폰으로 찍어서....-_-)

 

그러다 보니..옆 골목에서 모자쓴 괴한(?)이 등장..난데없이 인사를 꾸뻑~ ㅋㅋ

 

네오님 이시더군요..ㅋㅋ 전에 웨딩사진 볼때 키가 190쯤 되겠다 싶었는데..190 살짝 안되시더라구요...

 

저도 190살짝 안되는 키라서..왠지 모를 동지애(?)가..생기더라는...

 

아무튼 역시나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ㅋ 혼다가 바로 차!! 하고 구경하고 싶어했지만..

 

테러의 위험상..일단 보류...역시 어색한 분위기 속에..버들 식당 앞에서 서성거리다 보니..

 

식당 안에서..안으루 들어오라고 그럽디다.ㅋ

 

냅따 들어가서 잠깐 앉아 있으니 광아저씨 일행 도착~

 

맴버는

 

노란박스, 혼다, 엔피씨, 네오, 광아저씨, 외로운좀비, 헤드 일케 7명이 됐죠..

 

다들 소문으로만 듣던 전설의 버들식당 안에서...

 

광아저씨가 꺼내온 방울 토마토를 우물우물 거리며..향후 계획에 대해서 잠시 토론..

 

네오님과 혼다는 이미 8시쯤에 나카토코님과 517형님, 흑풍님과 약속이 되어 있었고..

 

광아저씨와 좀비는 내일 트랙데이를 위해 체력을 아낀다는 명목하에..

 

밥거리 싸들고 바커스빌님 집으로 가서 휴식을 취한다는 계획이어서..

 

거취가 불분명한 저와 엔피..헤드님이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했죠...

 

약간의 의견 조율 끝에..

 

혼다는 네오님 차에 타고..제가 엔피랑 헤드님을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바커스빌님 댁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고..

 

1차 집결지인 목동 구장으로 ㄱㄱㄱ

 

 

목동구장에 도착해보니..

 

나카토코님의 G35S가...입구에서 대기중이더군요..

 

뒤에 차를 세우니...흑풍님이 먼저 마중을...뒤이어 517형님과 나카토코님도 나오셔서

 

역시 어색한 인사들을 나누고.ㅋㅋㅋ

 

잠시 517형님과 모닝으로 얘기좀 하고...

 

아! 한가지 알게된 놀라운 사실..

 

517형님과 제 차가..같은 연식에 출고 시기도 같은달이고..할부도 같이 끝났고..

 

차량 색상도 동일한데다가...주행거리마저 거의 똑같다는사실..ㅋㅋㅋ

 

아무튼 일단 식사부터 해결하기로 하고..부평쪽으로 이동해서 오리괴기..챱챱챱..

 

계산을 나카토코님이 하셨던걸로 아는데..정말 잘먹었습니다.^^

 

 

식사 이후에 네오님께서 빡센 오버나이트를 예상하는듯 핫식스를 사오셔서....잠시 스팀팩 타임...

 

2차 목적지는 포천의 수원산 정상 전망대..

 

출발 전에 네비에 안나와서 조금 지체되긴 했지만..

 

중간지점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일단 ㄱㄱㄱ

 

나카토코님이 출발할 떄..내부순환 타지 말고..외곽순환타고 오라고 하셨는데..

 

서울길을 전혀 모르는 상태라..네비만 믿고 가다 결국 내부순환로 진입...ㅋㅋㅋ

 

덕분에 네오님과 나카토코님 차가..한 30분은 편의점에서 대기하셨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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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원산 근처 편의점에서 재정비 하고...다시 출발하여 10분정도 가니...목적지에 도착하더군요..

 

짧은 와인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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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무튼...혼자서 잠깐 달려보기도 했는데요...

 

마지막에..517형님에게 핸들을 맡기고 동승을 해봤습니다.ㅋ

 

제 모닝으로도..충분히 재밌게 탈 수 있음을 보고 깜짝놀람...

 

집에 오는 내내 서스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ㅜㅜ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지만..수원산 와인딩 코스...죽입니다.ㅋㅋ

 

마치 이니셜D에서 보던 것 같은 헤어핀이 연속으로 쫙~

 

1시 근처가 되어가는 시각...내일을 위해 다들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나카토코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자리라 ..어색하고...계획도 확실치 않아서..

 

일정 진행이 매끄럽게 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챙겨주시고..좋은 코스도 소개시켜주시고..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암튼..바커스빌님 댁에 도착하니. 2시 반이 조금 넘었더군요..

 

늦은 시간에...찾아와서..아침에 인사도 못드리고 사라져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구..하룻밤 재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ㅋ..집 정말 킹왕짱 넓어요...ㄷㄷㄷ

 

다음부터는 정확한 일정을 세워서...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7월 29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랴부랴 씻고.짐 챙기고 보니...포에버님에서 하룻밤을 보낸 517형님과 혼다가..

 

새벽같이 일어나서..안산 근처까지 지하철을 타고 오고 있으니 중간에 픽업좀 해달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가기전에 마트에 들러..식사와 음료와 얼음등을 사야 했던지라...다른분들 보다 먼저 나와서 후다닥 출발..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주변 마트들 전무 문 닫았더군요..

 

일단 픽업 부터 하기로 하고 안산으로 출발...가는 도중에 혼다에게 근처 마트좀 알아봐 달라고 하니 ㅇㅋㅇㅋ 함..

 

중간에 카톡으로 들려오는 소식은...

 

'형님 홈플러스 문닫았습니다. 롯데마트로 이동중'

 

'롯데마트도 아직 문 안열었네요.'

 

 

일단 롯데마트 근처에서 517형님과 혼다를 태우고 근처 편의점에 들러

 

아침식사용 빵과..캔 음료..각얼음들을 보충 하고..

 

스피드웨이로 ㄱㄱㄱ..

 

가보니 이미 참가자들은 정렬완료 한 상태...관제석 쪽에 차를 주차 시키고

 

저희도 합류~ 가자마자 브리핑 시작하더군요..

 

크기변환_07299575.JPG

 

브리핑 하는 동안 주변을 좀 둘러보았습니다만...

 

딱 처음 느낀 건...

 

'오늘 아주 X 됐구나...'

 

였습니다...

 

왜냐하면...그늘이...하나도 없었거든요...ㅋㅋㅋㅋ

 

크기변환_07299585.JPG

 

브리핑 끝나고..조 배정 받고..일정표 받고 돌아온 좀비와 광아저씨..

 

크기변환_07299604.JPG

 

안타까운 소식은...동승이 지정된 동승 타임에만 가능하다는 것..ㅜㅜ

 

일단 워밍업 중행 때는 동승이 가능하다 그래서...좀비차에 탑승!

 

크기변환_07299607.JPG 크기변환_07299611.JPG

 

천천히 달리기도 하고..갑자기 속도도 좀 내기도 하고...

 

한 3바퀴 정도 돈거 같네요...

 

이것도 동승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놨습니다만...너무 길고..볼거도 별로 없는듯해서..다음에..올리겠습니다.ㅋㅋ

 

 

이후 시작된 A조 주행타임...

 

조가 A조 B조로 나뉘어서 주행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비슷한 체급끼리 모아놓은듯..ㅋ 참고로 좀비와 광아저씨는 B조였습다..

 

A조에서 단연 눈에 뛰는건...까만색 순정 오피러스...ㅎㄷㄷ;

 

포르쉐 GT3등 평소엔 잘 보기 힘든 차량들이 대부분인 A조..(사실 GT3 실물보긴 처음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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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의외로 다들 운전을 살살 하시더라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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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07299631.JPG

아무튼 1회 주행 시간은 20분...그리고 10분의 브레이크 타임을 거쳐..다음 B조의 주행이 이어졌습니다..

 

그런 식으로 두어번 정도 진행 된 후..드디어 동승타임!!!

 

 

우선 저는 광아저씨 차에 동승하기로 하고...엔피,혼다,헤드님,517형님 은 광이가 알아서 꼽아주고.ㅋㅋ

 

517형님은 첨에 동승 안하시려고 하다가...폴쿱 2.3 , lsd장착 차량이 있단 소리에 바로 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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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평생 첨으로 체험해본 서킷 주행..ㅋ 비교적 저출력인 i30로도 충분한 속도감과 횡g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풀브레이킹시에 몸이 앞으로 확~ 곧바로 코너로 파고 들 때 옆으로 확~

 

한번씩 언더난다 싶으면 사이드로 휙~ ㅋㅋㅋㅋ

 

앞으로 놀이동산 가면 재미 없어서 어쩌나 싶더군요.ㅋㅋㅋ

 

에어컨도 끈 상태에서 이리저리 휘둘휘둘 하고 버티고 하다보니..몸은 땀 범벅이 되었지만..

 

타이어 타는 냄새와 끼이이익~ 하는 스키드음을 현장에서 생생히 체험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뭔가 모를 흐믓~ 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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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타임이 끝나고..점심쯤 되어서 517형님이 먼저 가셔야겠다고 해서..태워다 드리고..

 

밖에서 다같이 점심 먹고..다시 오후타임 시작..

 

점심시간쯤에...레이스카 택시 시승회랑 시로코 시승 이벤트가 있었다던데..

 

너무 더운 탓에...제대로 진행 했는지도 모르겠더군요.ㅋ 정말 살인적인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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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타임도 정해져 있어서...마냥 기다리다보니...다들 지쳐가는 분위기.ㅋㅋ

 

김수로 코너에서 젠쿱 한대가 언덕을 올라타기도 하고..

 

고급 차량 위주였던 A조는 점심 이후로 샥~ 다 사라져 버렸고...

 

다들 더위에 지쳐 에어컨 틀어놓고 차안에서 시간 때우고.ㅋㅋ

 

저도 중간에 핸드폰 충전을 위해 제 차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한숨 자고...

 

그러다 보니..시간은 어느덧 4시가 넘어가고 있네요..

 

마지막 동승타임에도 역시 광이 차에 타고....뒷자석에서 코피터진 엔피도 태우고

 

다시한번 휙휙~ (근데 엔피는 뭐하다 코피터진겨? ㅋㅋ )

 

마지막을 돌면서..다음번에 제 차로도 한번 신청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ㅋ

 

참가 제한은 없다고 하니...

 

517형님이 전날 제 차로 언덕에서 몰아 붙이는걸 보니..

 

모닝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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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대만큼 재미 있었고...많은 걸 느끼고 온 이틀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번엔..좀 선선해 질때 쯤..좀 더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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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12-08-04 오후 13:17

사진 많네요 ^^. 오피루스 인상적인데요. ㅋㅋ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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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와이파이 로고HEAD 2012-08-04 오후 13:24

어라? 써티 엠블럼샷은 찍어놓고 깜빡하고 안지웠나보네요 ㄷㄷ; 허락없이 써서 죄송합니다.(__) 그저 디에셀알이라는 걸 써보고 싶어서 그만..ㅎㅎ;


노박님도 챙겨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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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박스 2012-08-04 오후 13:45

ㄴ 디에쎄랄이라고 별거 없숨니다..-ㅁ-;; 게다가 제껀 미러리스라서요.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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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와이파이 로고HEAD 2012-08-04 오후 13:50

근데 난 왜 뒤에 바지가 젖어가 있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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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흑풍회 2012-08-04 오후 13:59

엔피는 뭐하다 코피가 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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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이거npcsks3 2012-08-04 오후 14:35

광형차안에서 창보고 멍때리는데 갑자기 코피가 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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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59 TT Lexus LFA 오텀 링team517 2012-08-04 오후 14:29

오~ 재밌는 후기 잘 봐써... ㅎㅎ

담엔 모닝 vs 모닝 한번 꼭! 해보게~ ㅋㅋㅋ

모닝 정말 재밌는 차야~ 

튜닝을 해보니까 재미는 순정일 때가 더 재밌는거 같아...

휠타야써스... 하면 할 수록 출력이 부족한 걸 너무 느껴... ㅠㅠ

튜닝하지말고 그냥 그 상태로 시작하길 권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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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이거npcsks3 2012-08-04 오후 14:37

후기 잼나네요..ㅋㅋㅋ

밥도 사주시고 픽업도 해주시고

일일이 챙겨주셔서 감사햇습니다 ㅎㅎ

신세만 진것같군요 ㅎㅎ;;

재밋엇고 담에도 기회잇으면 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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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이거npcsks3 2012-08-04 오후 14:38

아 그리고 회색티에 검정바지 입은애가 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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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한민국광아저씨 2012-08-04 오후 14:42

넘흐 고생 많았어! 담에 시원할때 직접 달리러 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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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앵그리버드 로고흑풍회 2012-08-04 오후 15:01

마지막샷 헤드님 팔이 네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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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세토 코르사HONDA_HSV 2012-08-04 오후 15:13

수고하셨습니다 박수행님 너무.. 받기만 해서 너무 죄송하네엽 ㅜㅜ 담에 기회되면 밀양한번 가겠습니다 ㅎㅎ

profile

온누리 2012-08-04 오후 19:17

사진만봐도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 상상이된다 어흑....

profile

secret 2012-08-06 오후 12:21

요즘같이 더운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전 정말 꼼짝을 못하겠던데...에구에구 난 늙다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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