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온쿄리시버(7.1)와 야모스피커(5.1)를 구입하면서, 제 방을 확 바꿔버렸습니다.
책상갖다버리고, 오로지 게임방으로 바꿨습니다. 아직 전선정리가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야모스피커의 서브우퍼색깔이 현재는 브라운인데, 7월말경에 검정색으로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플레이시트 아래쪽은 버트키커, 등받이에는 진동방석에서 빼낸 진동단자를 연결했습니다. 플레이시트gt는 등받이 부분이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진동단자를 연결하고서 지퍼를 잠그면 외관상 티가 안나고 더 등쪽으로 밀어주게되어서 진동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진동방석은 부피를 작게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스피커부분을 잘라내버렸습니다.
정리하면서 요가매트를 빼보았더니 진동이 방바닥으로 가는지 진동이 분산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요가매트를 깔았더니 진동이 묵직하게 엉덩이로 전달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