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인증

나만의 심레이싱 장비



- 이번에 GTK에서 공구한 파나텍 거치대입니다. 무게도 적당한 편이고 일단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게 큰 메리트입니다.




- 상단에서 찍어본 사진. 휠과 변속기 사이가 가까울거 같아 걱정했는데 거리는 적당한 편입니다.





- 변속기만 찍어봤습니다. 사진 핀이 살짝 나갔군요. 캐논제인지라 핀이 좀 오락가락 하네요.-_-





- 이번 공구에서 데미갓님과 공구에 참여한 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던 G25 전용 플레이트...
다행히 파나텍측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페달 스토퍼까지 보내줘서 200% 만족했습니다.^^ 데미갓님 감사^^




- 플레이트 하단 샷입니다. 변속기를 볼트 고정없이 고정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플레이트가 생각했던것보다
두께가 얇기때문에 반드시 볼트로 고정을 해줘야 합니다. 사진에 자세히 보시면 볼트가 보이실 겁니다.





- 페달부 입니다. 안그래도 브레이크 페달 압력때문에 페달부가 밀리는 감이 있긴한데...
스토퍼를 달지 않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페달부가 밀렸을 경우 페달 케이블이 스토퍼쪽에 심하게 눌립니다.
잘못하면 단선의 위험이 있을거 같아서 달지 않았습니다.

스토퍼를 장착한 사진은 다른분께서 올리셨으니 참고하시길...





- 고정 나사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견고하게 지탱해줍니다.





- 보관시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정말 이 사진 하나만 보고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바로 전에 쓰던 플레이시트입니다. 팔기전에 찍었던 사진...공간의 압박, 무게의 압박, 캐갈굼의 압박...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상의 아이템...팔때 포장하느냐고 엄청 애먹었습니다.;; 포장시간만 3시간 걸렸죠.-_-a

정말 팔아치우고 파나텍 스텐드를 산건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 GT5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던 다이캐스트 차량입니다. 안그래도 포드GT는 묶어서 세일하길래 구입...
중간에 있는것은 GT5의 표지모델인 오토아트제 GT-R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GT4 버전 SKYLINE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












- 그동안 구입했던 GT타이틀들입니다. 1부터 5까지...중간에 빠진건 도쿄-서울 정식발매버전(현재 일판만 소장중)
그리고 잡다 데모 디스크들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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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포르쉐 로고곽밥 2009-06-01 오후 17:42

캐갈굼의 압박 저도 한번 공감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플레이 싯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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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6데미갓 2009-06-01 오후 20:56

ㅋㅋㅋ 캐갈굼 아이템 지금 골방에 쳐박혀서 먼지 뽀얗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란 도대체 언제 나올지;; 업데이트라도;;;;;;;;

상세한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 공구시 활용해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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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leW 2009-06-01 오후 22:24

곽밥 // ㅎㅎ 한 2~3번 썼을까요.ㅜㅜ 저도 데미갓님처럼 방구석에서 먼지만 뽀얗게 쌓여가던거 그냥 큰맘먹고 팔았었죠.-_-;;
처음 샀을땐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완전 애물단지...-ㅁ-;;

데미갓 // ㅋㅋㅋ...진짜 사기전엔 PNS제보다 가벼워서 좋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었죠.-_-;; 그것보다는 갈굼의 압박에 팔게된 큰 요인...;;
사진은 개판오분전인데 참고자료로 쓰신다니 저야 황송할 따름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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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9-06-09 오후 17:51

으윽!!! 다이케스팅!!! ㅠ_ㅠ;; 현혹되면 안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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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sis_coope 2009-06-15 오후 18:54

파나텍 제품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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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leW 2009-06-15 오후 21:37

현재 국내에서 취급하는 곳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GTK에서 추진 했던 공구로 구한제품이라...아마 데미갓님께서 조만간 2차 공구 진행하실거 같으니...
그때를 노려보세요.^^